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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타겟팅 탑티어, Top Tier 이해

by Memepro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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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운영에서 Tire 그룹을 이해하자

그러면 제휴 마케팅도 쉬워진다.

광고주가 대행사에 광고를 요청하거나 또는 광고주가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에 비즈니스 계정을 만들고 직접 캠페인을 운영할 수도 있다. 이때, 내가 홍보할 대상의 Tier그룹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캠페인을 운영할 때에 수많은 타겟팅 옵션이 있지만, 국가라는 대상자는 가장 수익과 직결되는 첫 번째 항목이라고 볼 수 있다. 

 

마케팅에서 타겟팅 국가 Tier의 등급을 크게는 3단계 정도로 분류를 한다. T1, T2, T3 정도로 분류해서 계획한 마케팅의 전략을 어떤 Tier에 어프로치 할 것인지를 정하게 된다.

 

 

 

다양한 프로덕트와 서비스의 목표가 있겠지만, 설명하기에 명확하고 좋은 '게임과 같은 앱'으로 설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글로벌 대상의 마케팅에서 Tier는 우리가 어느정도 강대국이고, 부자나라라고 이해하는 것과 비슷할 수도 있으면서 의외인 국가들도 여럿 있다. 특히 UA마케팅 'User Acquisition' 의 대상 국가가 그렇다.

 

Tier를 구분하는 단계의 기준은 트래픽을 기준으로 하는 편이다.

Tier1 국가가 가장 많은 마케팅의 효율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를 하는 고급 타겟팅이지만, tier3가 반응과 유입이 가장 빠른 편이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T1은 부유한 국가이며, T2는 유럽의 여러국가, T3는 인구가 많은 개발도상국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이는 캠페인을 실행하는 대행사 마다 다를 수 있고, 광고주의 제품의 목적에 따라 변할 수는 있다. 일반적 보편적인 티어 등급을 나눠 본 것이다.  좀 더 세분화하여 국가를 정리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Tier1 국가

일반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부유국

사용자당 매출액이 높은 편이고 고객생애가치(LTV)가 가장 높은 국가들

마케팅의 자금 능력이 필요한 대상 국가들이며 프리미엄 상품 타겟이 가능한 국가들이다.

트래픽 제공 업체 나 광고주에게 "T1 트래픽"에 대한 프리미엄 요율을 지불하면 방문 페이지의 모든 방문자는 이 5 개국에서 온 것

-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싱가포르

 

서비스 또는 제품을 출시하여 홍보 할 때, 테스트 마케팅을 위해 유입량과 광고 단가 산정하기에 좋은 국가가 Tier2를 대상으로 하기에 편리하고 한 국가만을 할 때에는 Tier1의 전반적인 성향을 품고 있는 호주를 많이 하는 편이다.

 

Tier2 국가

일반적으로 다국어를 사용하는 유럽 전역

광고 단가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편이고 소액 자금으로 효율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잠재고객 수는 적지만, 여전히 반응이 빠른 국가도 Tier2에 포함시킬 수 있다.

아르헨티나, 아루바,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라루스, 벨리즈, 버뮤다, 브라질,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코스타리카, 체코 공화국, 그리스, 괌, 홍콩, 헝가리,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일본, 멕시코, 파나마, 필리핀 제도, 폴란드, 포르투갈, 푸에르토 리코, 루마니아, 러시아 연방, 세르비아, 대만, 태국,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Tier3 국가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 또는 사회주의, 트래픽의 발달이 뒤쳐진 국가

광고 단가가 매우 적은 편이고 고객생애가치가 적은 편이다. 데일리 액티브 사용자 (DAU)를 많이 데려와야 하는 붐업 목표로 사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 2배 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대상이라서 주목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알제리, 아메리칸 사모아, 앙골라, 바레인, 방글라데시, 부탄, 볼리비아, 보네르, 영국령 인도양 지역, 불가리아, 캄보디아, 카메룬,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칠레, 중국, 콜롬비아, 콩고, 코트 디부 아르, 크로아티아, 쿠바, 도미니카, 도미니카 공화국, 에콰도르, 이집트, 엘살바도르, 적도 기니, 에스토니아, 에티오피아, 피지, 프랑스 령 기아나, 가봉, 감비아, 가나, 지브롤터, 그린란드, 그레나다, 과테말라, 기니, 가이아나, 아이티, 교황청(바티칸 시국), 온두라스,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자메이카, 요르단, 카자흐스탄, 케냐, 북한, 대한민국??, 쿠웨이트, 라오스, 라트비아, 레바논, 리비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마카오, 마케도니아, 마다가스카르, 말레이시아, 몰디브, 말리, 몰타, 모나코, 몽골리아, 모로코, 모잠비크, 미얀마, 네팔, 뉴 칼레도니아, 나이지리아, 오만, 파키스탄, 팔라우, 팔레스타인, 파라과이, 페루, 카타르, 르완다, 사모아, 산 마리노, 사우디 아라비아, 세네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소말리아, 남아프리카, 수단, 스리랑카, 스와질란드, 시리아, 탄자니아, 동 티모르, 튀니지, 터키, 투발루, 우간다, 우크라이나, 아랍 에미리트, 우루과이, 우즈베키스탄, 베네수엘라, 베트남, 서부 사하라, 예멘, 잠비아, 짐바브웨

 

 

제휴 마케팅에서

그렇다면, 애드센스, 애드몹과 같은 CPC '클릭당 단가'로 돌아가는 AD네트워크 생태계는?

eCPM으로 View의 값어치를 산정하는 AD네트워크 제휴 수익은 광고주와 상반된 수익시스템이지만, 광고의 질과 가치의 룰은 비슷하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카카오 애드핏과 같은 한국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애드네트워크는 광고 단가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다.

애드센스도 마찬가지로 한글 홈페이지인 티스토리가 대상으로 하는 한국 블로거들에게는 수익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애드센스가 수익이 더 높게 돌아가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UA마케팅의 규모에서 나오는 광고 풀의 단가 자체가 높기 때문에 조금 더 뽀찌를 뜯어먹기 좋다는 것이다.

 

우리가 티스토리에 코드를 넣어 광고를 달고 운영하는 이 마케팅 행위는 제휴 마케팅이다.

즉,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광고주가 구글이라는 광고 플랫폼 대행을 부탁하여 AD네트워크라는 큰 네트워크에서 돌아가는 것을 해당 국가의 언어와 아이피에 맞게 할당받아서 붙인 것.

 

더 따져본다면, 미국에서 광고주의 광고를 보여주는 미국 블로그의 클릭당 단가와, 인도네시아에서 광고주의 광고를 블로그에서 보여주는 클릭당 단가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비싼 광고를 요청한 광고주의 배너, 동영상이 그만큼 CPC 수익률과 비례한다는 것이다.

 

영문으로 워드프레스로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구글의 BLOGGER로 운영하는 경우가 티스토리보다 월등히 높은 AD네트워크를 할당받을 수 있고, 수익률이 좋을 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동일한 애드센스의 모바일 버전인 애드몹을 보면 알 수 있다.

 

애드몹에서 가장 수익률이 좋은 광고는 보상형 리워드 광고이다. 30초짜리 동영상을 끝까지 보면, 아이템이나 어떤 보상을 제공하는 광고이다. 홈페이지에는 없지만, 모바일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보상형 리워드 동영상 광고를 예를 들자면, 미국에서 출시한 미국 유저가 사용하는 앱에서 30초를 끝까지 봤을 경우에 애드몹 수익으로 건당 $5~$10, 클릭당 $10~$20, 설치당 $20~$100불까지의 수익 포지션이 나오기도 한다.

 

애드몹, 애드콜로니, 유니티애드의 eCMP테스트를 했던 자료

 

광고주 Tier1 국가의 애드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애드몹(애드센스)의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배너x, 전면x 리워드광고만 해당)

광고주가 돈을 쓰는 이유와 Tier를 구분하여 잘 활용하면 제휴 마케팅 수익을 지능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물론 글로벌을 대상으로 영어권 블로그나 서비스 운영이라는 높은 장벽이 있기는 하지만, 만약 할 수 있다면 꼭 시도해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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