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준비물 (파크골프 용구)

골프채만 있어도 당장 시작!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보다 간소화된 장비와 규칙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입니다.🏌️‍♂️

 

 

 

골프와 파크골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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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파크골프 준비물

• 파크골프클럽(채): 파크골프를 즐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캘러웨이, 혼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파크골프클럽을 제공합니다.
• 골프공: 파크골프 전용 공을 사용합니다. 일반 골프공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크며, 색상과 무게가 다양합니다.
• 골프티: 파크골프에서는 고무재질의 티를 사용하여 공을 놓고 칩니다. 티샷을 할 때 사용됩니다.
• 기타 액세서리: 장갑,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개인 보호용품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게 구분해보면 용구와 의상 두가지로 나뉩니다. 일반 골프처럼 의상을 맞추어 입는 격식을 가질 필요는 없고 가볍고 편한 복장을 입어도 상관 없는 국민스포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팁

• 물: 날씨가 더울 때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물을 준비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 의상: 편안하고 활동하기 쉬운 복장을 선택하세요. 파크골프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스포츠이므로, 날씨에 맞는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크골프는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기본적인 장비를 준비하고, 야외 활동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용품을 챙겨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

 

파크골프좀 치신다는 연예인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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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채와 공만 있으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골프스포츠입니다

그럼 용구를 자세히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파크골프클럽(채)

​파크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입니다. 바로 골프채. 저렴한 것에서부터 매우 고가의 클럽까지 매우 다양한 골프채가 존재합니다. 스타일과 길이, 디자인 등을 고려하셔서 신중하게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골프처럼 스윙이 변화하면서 교체를 하지 않고 한번 사면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꼭 맘에 드는 것을 구매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캘러웨이 파크골프채 2-BALL 샤프트 & 헤드

 

총 길이 : 83~ 86cm

무게 : 600g 이하

헤드 소재 : 목재

샤프트 소재 : 카본, 유리섬유

 

신체에 맞는 클럽의 길이 참고하세요. (일반적인 길이)

150~165cm : 83cm

165이상 : 85cm

180이상 : 86cm

키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힘과 경기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은 채를 사용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채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립 종류도 매우 다양해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그립으로 변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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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공

파크골프공의 종류는 공의 코어 및 커버의 겹 수에 따라 나뉩니다. 원피스는 사용하다 공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 보통은 투피스를 이용하다가 대회같이 중요한 날에 쓰리피스를 쓴답니다. 알록달록 색상이 다양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예쁜 공을 초이스하시면 됩니다.

 

 

파크골프 공

직경 : 6cm

중량 : 80~90g

소재 : 플라스틱

종류 : 원피스, 투피스, 쓰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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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티

​ 보통 파크골프장에 가면 티박스마다 공용 티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없는 곳도 있으니 본인의 티를 가지고 다니는게 안전하겠습니다. 또한 골프스포츠는 자신에게 애정이 든 클럽, 공, 티를 고르는 재미도 한 몫합니다.

 

 

SPG(썬파크골프) 티

높이 : 2.3cm

소재 : 고무

용도 : 티박스 위에서 첫 타를 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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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볼마커

샷을 할 때 동반자의 공이 방해가 되면 요청에 따라 공의 현 위치를 표시하는 데 사용합니다. 

동반자의 슈팅 라인에 본인의 공이 있을 때 게임에 방해되지 않도록 공을 빼고 자리를 표시하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방해될 것 같다고 본인 판단 하에 임의로 마크를 하고 공을 빼면 벌점타가 들어갑니다. 동반자에게 이를 알리고 동의를 구한 뒤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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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거기(볼집게)

클럽의 그립 뒷부분에 장착해 홀인된 공을 꺼내는데 사용합니다.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정말 편리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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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파우치

​ 분실구가 생겼을 시를 대비해 예비공을 넣어다닐 수 있는 가방입니다. 

 

골프를 치려고 골프웨어를 입었는데 주머니가 가득차면 운동할 때 방해가 될 것입니다. 그럴 때는 볼포켓을 허리에 두르거나 걸 수 있습니다. 예비공 외로도 물병, 스코어카드, 휴대폰 등 소지품을 넣어다닐 수 있는 필수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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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카드

9홀을 기준으로 각 홀에서의 점수를 작성하는 종이로 된 스코어카드입니다. 스코어카드에는 작성자의 이름, 동반자의 서명,

각 홀의 길이와 파를 적는 칸이 있어 소지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있습니다.

출처 : 대한파크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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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가방

클럽가방은 일반 백팩에 다른 소지품들과 함께 파크골프채를 넣어다니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지만, 그립부분도 뜨거운 햇살을 피하고 채가 다른 것들과 충돌없이 보호되면 더 좋을 것입니다. 디자인이나 재질, 무게가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필요성 : 클럽보호, 이동의 편리성

종류 : 가죽형, 패브릭형 등

 

 

비교적 간편하면서도 부담없이 구비할 수 있는 파크골프 장비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일반 골프보다 타격의 강도와 스피드가 약하지만 스포츠이기 때문에 부상과 사고는 늘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클럽을 소지할 때에는 주변 동료분들의 안전을 반드시 확인하고 즐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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