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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144

web1.0 시대의 플랫폼의 모습 90년대 중~말 web1.0 시대우리는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web2.0을 살아가고 있고, 몇 년 전부터 유니스왑 같은 탈중앙개인화 web3.0이 섞이기 시작했다. 나이가 중년이신 분들께서는 모두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구글도 네이버도 그 이전에 망한 대부분의 포탈도 web1.0 일방적인 정보제공의 서비스플랫폼이였다. 광고의 지면 자리를 상품으로 파는, 그 자리를 영업하여 굴리는 미디어랩 이상의 수익화모델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지현씨가 네이버광고를 하던 시절보다도 훨씬 더 오래된 이야기다.  아프리카TV, 유튜브와 같은 개인의 수익창출을 기반하면서 소통이 증폭하고,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와 같이 소통의 비즈니스가 생기고 인플루언서의 제휴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큰 다리를 건너왔다.  .. 2024. 4. 30.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Fat-Shaming 칼 라거펠트가 남긴 혐오Fat-phobic, Fat-Shaming자기 기준의 외모를 벗어나는 여성에 대한 조롱과 혐오.스키니한 여성 모델에 대한 정당화.이를 하이패션계의 표준으로 만들어 버렸다.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 샤넬과 펜디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1933~2019)가 2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샤넬은 곧바로 수석 디자이너 자리를 비르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 부수석 디자이너가 승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 패션계에 가히 혁명적인 존재였던 만큼 그의 죽음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그의 대단했던 컬렉션들은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오래 살아 숨 쉴 것이다. 또한 그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패션계에 영향을 끼칠 것이.. 2024. 4. 30.
'양자역학'을 부정했던 '아인슈타인' (닐스보어의 논쟁) 아인슈타인-보어 논쟁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해석에 반대하며, 닐스 보어가 이를 옹호하는 학술적 논쟁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불확정성 원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입자와 파동의 동시 발현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1927년 솔베이 회의에서 아인슈타인은 에너지와 운동량 보존 법칙을 이용해 입자의 상태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관점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이 완전한 이론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양자역학이 근본적인 불확정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양자역학이 결정론적 세계관을 포기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보어의 관점보어는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해석을 옹호했습니다. 그는 불확정성 원리가 양자역학의 핵심 원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보어는 양자역학이.. 2024. 4. 30.
순살 GS건설을 감시할 로봇 '현대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가 인수한 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그룹은 2021년 약 9600억원을 들여 미국 로봇 전문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정 회장 취임 후 첫 대규모 인수합병(M&A)이었다.    2018년에 괴롭힘과 수난 당하던 보스턴 다이나믹스 로봇들   구글이 갖고 있었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돈만 빨아먹고 수익이 전혀 없던 회사였다.    그런데 현대가 21년 6월에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인수하자마자3개월 만에 출시한 상품이     바로 산업현장 감시하는 로봇이다.계단걷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도 가능하고, 충전식이기 때문에 건설현장등의 전기설비가 없는 곳도 이동가능하다. GS건설같은 놈들이 철근빼먹고 물갈비 콘크리트 타설하는거 24시간 감시 가능한 로봇인 것이다. (근데 놀라운 사실.. 2024. 4. 29.
90년대 할리우드 CG 영화들 90년대 할리우드 영화 명장면대부분이 과학기술에 대한 맹신으로 인한 재앙을 다루는 것이 흥미롭다.그 당시에는 그런 소재가 잘 먹혔고 작품성이 좋았던 그런 시절로 기억된다.  시각효과 위주의 명장면들 ​타이타닉(1997)​제임스 카메론의 1997년 영화. 컴퓨터그래픽 : 디지털 도메인(Digital Domain)소프트웨어 : MAYA 3D 제목 그대로 가장 유명한 침몰선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바탕으로, 두 남녀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상영 시간이 194분으로 상당히 긴 축에 속해, VHS 비디오로는 상하 편으로 나눠서 발매해야 했을 정도였다. 영화사에서 기념비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 중 하나로, 재난영화의 대표 격인 작품이기도 하다. AFI 선정 100대 영화 83위에 선정됐고 미국 의회도서관의 .. 2024. 4. 27.
퓰리처상을 받은 카메라들 사진 한 장은 천 단어의 가치가 있다는 말이 있다.그리고 어떤 사진은 백만 단어의 가치를 지니기도 한다.사진 한 장으로 기근이 끝나고, 전쟁이 끝나기도 한다.영웅적 게릴라알베르토 코르다, 1960 / Leica M2‘영웅적 게릴라’는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체 게바라의 우상적 사진으로 1960년 3월 5일, 쿠바 하바나에서 있었던 라 쿠브르 폭발 사고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에서 찍었다. 이 사진은 1960년대 말까지 체 게바라가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로서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는 데 도움이 됐다. 코르다는 사진을 찍는 순간 고통과 분노도 없는 ‘절대불변’의 표정에 끌렸다며 체 게바라의 단호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사진에 찍혔을 당시 체 게바라의 나이는 31세였다.    도쿄 칼부림야스시 .. 2024. 4. 27.
음반, 연예기획사의 '멀티 레이블'이란? 음악사업의 멀티레이블 전략연예기획사의 멀티레이블 전략은 하나의 대형 기획사가 여러 개의 독립적인 레이블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아티스트를 육성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100년된 비즈니스 방식음반시장과는 별개로 영화 및 지적재산권 사업 모두에 해당되는 비즈니스 구조 방식이다.음반 산업에서는 그룹 산하 레이블이라고 불리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대형 게임사는 이 구조적인 방식을 이미 오래전부터 구조상 어쩔 수 없이 구축했다고 보면 된다. 게임 회사의 경영을 맡던 대표 출신들이 기획사의 레이블 관리를 위해 스카웃되는 현상 또한 흔한 것이다. 또한 방송사 방송국도 비슷하게 스튜디오 체계로 바뀌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음반 산업에선 하나의 모기업이 산하에 다양한 형태의.. 2024. 4. 26.
김남진 사진작가 80년대 ‘이태원의 밤’ 1980년대 중반의 이태원 다큐멘터리 사진의 기록이 부족한 한국 사진의 역사에서 1980년대 중반의 이태원이 사진작가 김남진의 손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가 찍은 이태원은 아직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이국적 장소였다. 당시 서울 주둔 미군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이태원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외국인들이 드나들기 좋은 펍, 바, 식당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는 정부가 집중적인 단속과 규제를 시작하기 전 미군전용클럽, 스트립클럽이 즐비한 환락의 거리, 마지막 이태원의 모습이다. 작가는 90년대에 접어들기 전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놓인 이태원을 담았다.  당시 ‘이태원의 밤’은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세상에 쉽게 공개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87년, 용기 내어 연 전시에서 잠시 빛을 봤지만, 이후 그는.. 2024. 4. 26.
뉴진스의 컨셉트는 오리지날일까? 하이브가 베껴갔다는 컨셉트 논란어도어의 대표인 민희진씨와 하이브 논란이 연일 뜨겁다.민희진은 앞서 하이브에 대해 "이익에 눈이 멀어 성공한 문화 콘텐츠를 아무 거리낌 없이 카피한 것"이라며 비판하고 아일릿을 비롯한 라이즈, 투어스, BTS가 자신을 베꼈다고 주장했다. 지분에 대한 불만의 논점을 흐리기 위한 주장이라는 이야기가 강하지만, 어차피 거론된 카피와 오리지널리티의 문제라면 한 번 살펴보자.  아일릿이 뉴진스 따라한거 아니냐는 글들이 커뮤니티에 올라왔었는데 이를 근거로 거론된 듯하다. 어도어 입장문 중 아일릿은 뉴진스 따라했다라고 주장을 했다.    뉴진스의 컨셉트뉴진스를 하이브가 카피했다고 주장을 하지만, 사실 뉴진스도 애초부터 다 참고해서 만든 것이라는 것을 업계사람들은 많이 알고들 있었다고 한.. 2024. 4. 25.
티빙, 웨이브, 왓챠 살기위한 생존전략 오리지널 콘텐츠가 사라진다 투자를 강행하여도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컨텐츠를 넘기는 힘들다. 쓰는 만큼 벌기 힘들다는 것이다. 생존전략이 변했다. 적자 개선한 웨이브·왓챠, 홀로 영업손실 증가한 티빙 지속 불가능한 ‘출혈경쟁’이 심해져 왔다. 사업 전략의 수정에 들어간 OTT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오리지널 컨텐츠의 효율성을 찾기 시작했다. OTT 기업들의 ‘출혈경쟁’ 전략이 변화했다. 매해 적자를 늘려왔던 웨이브·왓챠의 적자 폭이 줄었다. 시장 경쟁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줄고 ‘숨고르기’에 돌입한 모습이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 변경이지만 일각에선 경쟁을 포기한 ‘후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때 정답이라 여겨졌던 OTT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도 감소할 전망이다. OTT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 2024. 4. 23.
경험의 데이터를 파는 가게 'b8ta' '리테일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 Retail as a Service UX 사용자 경험을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얻은 정보를, 자신들의 고객 회사에게 파는 플랫폼 제공 기업이 있다. 마치 교통수단을 '우버'가 플랫폼으로 서비스하듯이, 하드웨어나 포토샵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서비스하듯이, 소매라는 쇼핑의 경험을 플랫폼화하고 비즈니스로 만들어서 서비스를 한다. ​ 'b8ta'라는 기업이다. 또한 브랜드이다. ​​ 우리는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런데, 고가품이나 막 출시한 게임기와 같은 제품, 청소기와 같은 제품은 마트에 달려가서 눈으로 확인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쩌면 이 자각은 애플스토어에서 오래전에 시작하였고, 'Best Buy'.. 2024. 4. 23.
노인 전용 스마트폰 DORO (노인을 위한 기술) 앱은 딱 4개만 있다. 우리는 모두가 나이가 들고 누군가에게 빈대가 될 수 있다. 기술의 발전은 매우 찬란하지만 노인에게는 더욱 힘든 전쟁과도 같다. 이 틈새를 노려 만든 스마트폰이 있다. 눈부신 기술 발전은 일상의 편의와 효율을 높인다. 하지만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불편하게 혹은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기술 발전이 가장 큰 소비 주체를 겨냥해 이뤄지는 탓이다. 노인·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를 포용하는 기술 발전은 불가능할까. 디지털 약자를 보듬어 안으려는 기업들과 기술 개발 현장을 소개한다. 한국인 스마트폰 보급률은 97%다. 세계 1위다. 70살 이상 노인도 10명 중 8명은 스마트폰을 쓴다.(한국갤럽 2023 스마트폰 사용률 조사) 그렇다고 모두가 ‘스마트하게’ 기기를 사용하는 건.. 2024. 4. 22.
셀럽들의 안티 SNS, 바보폰 '덤폰' (Dumb Phone) 집중력, 창의력 키우려 플립폰 쓰는 MZ세대 래퍼로는 처음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힙합 뮤지션 켄드릭 라마(37)는 이달 초 미국 ‘덤폰(Dumb phone)’ 제조업체 라이트와 손잡고 ‘라이트 폰 2′ 한정판을 출시했다. 덤폰은 통화·문자 메시지 정도로 최소한의 기능만 갖춘 일명 ‘바보폰’이다.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스마트폰과는 달리 일부러 ‘구닥다리’ 사양을 고집하는 휴대전화다. 켄드릭의 299달러(약 40만원)짜리 덤폰은 출시 첫날에 내놓은 250대가 눈 깜짝할 사이에 완판됐다. 켄드릭은 평소 “하루 대부분을 글 쓰고, 음악 듣고, 자전거 타며 덧없는 생각으로 보낸다”면서 “몇 달 동안 휴대전화 없이 지내기도 한다”고 했다. 퓰리처상 위원회가 켄드릭의 앨범에 대해 삶의 복잡성을 강렬한 글로 보여주는 .. 2024. 4. 22.
암호호폐의 여왕 '허이'는 어떤 인물일까? ‘암호화폐의 여왕’ 전직 TV 진행자 '허이' 허이는 전 중국관광방송의 방송인이며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공동창업자 겸 어드바이저이다. 허이(何一, 하일, He Yi, hé yī) 허이는 1986년 중국 쓰촨성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대학에서 교육학과 전공 후 학교에서 예술 부 담임선생님이 되었다. 어느날 친구가 허이를 데리고 텔레비전 프로그램 방송인 공채 시험에 참가했는데 친구는 뽑히지 않고, 허이는 캐스팅되어 2년간 관광위성 방송에서 진행을 맡았다. 허이가 암호화폐를 알게 된 것은 오케이코인의 쉬밍싱을 만나게 된 후였다. 중국청년천사재단 회장 마이강(麦刚)이 조직한 모임에서 허이는 오케이코인의 쉬밍싱을 만나게 되었다. 쉬밍싱이 비트코인 얘기를.. 2024. 4. 22.
아키라 AKIRA 원작과 애니메이션 무너진 도쿄, 그리고 비밀 프로젝트! 원작 만화 오토모 카츠히로가 1982년부터 1990년까지 코단샤의 청년대상 만화잡지 〈영 매거진〉에 연재한 사이버펑크에 영향을 받은 만화로 출판사에서 선전 문구로 내세운 장르는 본격 SF 액션이었다. 장르 : 사이버펑크, 액션, 청년만화 작가 : 오토모 카츠히로 출판사 : 일본 코단샤, 한국 민음사 출판그룹 연재처 : 주간 영 매거진 레이블 : KC 디럭스, 세미콜론 당시 1980년대 일본은 스타워즈(1977)로 촉발된 SF붐 시절이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모두 엄청난 수준의 연출과 작화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 만화의 경우에는 그림 스타일에 있어서 8~90년대 일본 만화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고, 애니메이션은 미국과 유럽 등에 소개되며 "아니메"의 위상을 재정립한.. 2024. 4. 21.
다이애나 스펜서의 일생 'Princess of Wales' 민중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민중의 '왕세자비'라고 불리며 존경과 사랑을 받았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들의 추격을 피하다가 교통사고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여 전세계적인 애도를 받은 다이애나비 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 다이애나 스펜서 Diana, Princess of Wales 이름 : 다이애나 프랜시스 스펜서 (Diana Frances Spencer) 출생 : 1961년 7월 1일 잉글랜드 노퍽주 샌드링엄 파크하우스 사망 : 1997년 8월 31일 (향년 36세) 프랑스 파리 13구 피티에 살페트리에르 대학병원 신체 : 178cm 학력 : 리들스워스 홀 (졸업), 웨스트 히스 여자고등학교 (유급) 배우자 : 찰스 3세 (1981년 결혼 / 1996년 이혼) 자녀 : 장남 윌리.. 2024. 4. 21.
홍콩의 아이콘 '이소룡(Bruce Lee)' 리즈시절 'Bruce Lee' 홍콩영화 전설의 배우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했던 스타이지만 요절하였다. 수많은 미스테리가 많았지만, 공식적인 사인은 복용 약품 부작용과 뇌부종으로 사망했다. 이소룡 (李小龍) Bruce Lee 본명 : Lee Jun-fan 李振藩 (리전판:중국어, 레이전판:광동어, 이진번:한국어) 출생 : 1940년 11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사망 : 1973년 7월 20일 (향년 32세) 영국령 홍콩 까우룽통 활동 : 1941년 – 1973년 데뷔 : 1941년 영화 'Golden Gate Girl' 이소룡이 사망하고 수많은 영화에서 오마쥬되었다. 어린 시절 194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국인 아버지인 유명 경극배우 이해천과 중국+영국 혼혈 어머니 하애유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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