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드레스 셋업 방법
항상 스윙을 하기 전에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셋업입니다.
셋업은 스윙처럼 운동 신경이 필요한 그런 동작이 아닙니다.
정말 필요한 것은 정확한 자세가 어떤 것인지 아는 지식과 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드라이버
클럽페이스가 볼 뒤에 직각으로 오게 하고 두 발을 어깨보다 넓게 벌려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볼은 앞쪽 발의 발끝에 오도록 하고 체중은 양발에 50-50으로 균등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는 볼 뒤에 오고 샤프트는 앞이나 뒤로 기울어지지 않고 수직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강한 파워를 만들어내려면 백스윙을 할 때 아크를 더 크게 할 수 있도록 뒷발을 넓게 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언과 웨지
» 페어웨이 상에서 아이언 «
클럽페이스: 직각
스탠스: 어깨너비
볼 위치: 앞발의 발끝보다
볼 한 개 정도 안쪽
체중: 앞발에 60%.
자세: 머리가 볼의 위에 오도록 한다.
샤프트: 살짝 앞쪽으로 기울인다.
정확한 컨택을 위해서는 앞쪽으로 체중을 더 많이 싣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사이드 칩 & 런
클럽페이스: 직각보다는 살짝 닫힌 상태
스탠스: 아주 좁게
볼 위치: 뒷발에 일치
체중: 앞발에 90%
자세: 머리가 볼의 앞쪽에 오도록 한다.
샤프트: 앞쪽으로 상당히 기울인다.
정확한 컨택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퍼팅 그립을 잡고 칩 샷을 하면 좋습니다.
모래 벙커 샷
클럽페이스: 오픈
스탠스: 어깨너비
볼 위치: 앞발의 안쪽과 일치
체중: 앞발에 60%
자세: 머리가 볼 뒤에 오도록 한다.
샤프트: 살짝 뒤쪽으로 기울인다.
정확한 컨택을 위해서는 페이스를 오픈하고 장갑을 낀 손의 엄지가 샤프트 위에 오도록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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