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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루이비통' 지랄빽 (밀리어네어 스피디)

by Memepro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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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한텐 돈 있어도 안 팔아효"

허세를 위해 만들고, 허세를 위해 사는 가방...

이런 아이템은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100만달러짜리 빅토리아 시크릿 브래지어와 같은 것

루이비통 밀리어네어 스피디 백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지고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100만달러(약 13억원)짜리 루이비통 가방이 화제다. 이 가방은 VIP에게 공개된 '내부 전용' 사이트에서만 판매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루이비통 밀리어네어 스피디 백

 

주인공은 지난 6월 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데뷔한 퍼렐 윌리암스가 선보인 '밀리언달러 스피디' 가방이다. 퍼렐은 올 여름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 동안 이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밀리언달러(백만장자)'라고 불리는 이 가방은 실제로 100만달러에 가격이 책정됐다. 뒤집힌 루이비통 고유의 흰색 모노그램과 노란색 악어 가죽으로 제작됐다.

버클과 리벳 등은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이 가방은 일반 고객들은 살 수조차 없을 것으로 보인다. 루이비통이 '내부 전용' 판매 사이트에서 VIP 고객에게만 한정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 농구 스타 PJ 터커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 가방의 판매 페이지에는 '내부 전용'이라는 문구가 써 있다. 그에 따르면 노란색 외에 빨강, 초록, 파랑, 갈색 버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의 경우 스타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착용하고 나타나기도 했다.
이처럼 일부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가방 판매에 대해 갑론을박도 나온다.

 

 
루이비통에서 13억원짜리 가방이 출시됐다. 파리 패션위크 기간,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팝가수인 퍼렐 윌리엄스가 들어 화제를 모았던 그 가방이다.

 

가방 ‘밀리어네어 스피디’(The Millionaire Speedy)의 가격은 100만 달러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3억원에 이르는 초고가다.

 

아 너무 이쁘자나~ 너희는 못사자나

 

 

 

퍼렐 안경...

 

이 가방의 출시는 미국 프로농구 스타 P.J.터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알려졌다.

가방은 루이비통의 초대를 받은 극소수의 고객에게만 주문받아 제작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소재는 악어가죽이다. 색상은 노랑, 빨강, 초록, 갈색, 하늘색 등이다.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도 돼 있다.

 

 

다시태어나면 너도 살 수 있어야...

 

 

자매품 만만한 루이비통 지랄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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