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든게 SaaS 시대. SaaS란 무엇인가?

비대면 사업의 핵심 기술 SaaS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SaaS 시장은 2022년 약 330조 원에서 2029년 약 1200조 원 규모로 전망된다. 매년 평균 19.7%씩 성장하고 있다.

 

나의 패턴을 생각해보면 된다. 요즘 누가 외장하드를 들고, 아니 USB메모리를 주머니에 넣어서 인쇄소를 가는가? 요즘 누가 공문서를 종이로 출력해서 택시타고 가서 제출하나. 요즘 누가 전화로 일정을 짜나.. 구글클라우드에서 같은 곳을 체크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단지 작업 파일의 동기화만으로도 편리했다. 지금은 협업, 토론의 다중체크, 디자인 작업물의 일시정지까지 가능한 시대이다. SaaS 없었다면, 상상이나 했을까...

 

​지메일(Gmail), 네이버 클라우드, 드롭박스 등 현재 우리가 손쉽게 사용하는 서비스들은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불린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으로 기존에 기업들이 관리해야 했던 영역들이 서비스로 제공되면서, 효율적이고 편리한 기업 운영이 가능해졌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흔히 IaaS, PaaS, SaaS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에 언급한 서비스들 모두 SaaS​에 해당된다.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SaaS 육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로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흔히 접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대부분이 SaaS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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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경제 속에 긱워커의 근본 인프라로 볼 수 있다.

옛날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프라와 기술, 속도를 발전시키느라 고군분투 했다면, 지금은 수익모델이 넘쳐나오기 시작한다. 이 수익모델과 비지니스에는 긱워커의 필요성과 긱경제의 당위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SaaS로 돌아가는 고객서비스의 미래의 큰판.

저안에 무수히 많은 긱워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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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S : 물리적 자원 제공

제공자, 개발자를 위한 데이터관리

IaaS는 고객에게 서버, 네트워크, OS, 스토리지를 가상화하여 제공하고 관리한다. IaaS는 가상화된 물리적인 자산을 UI 형태의 대시보드 또는 API로 제공. IaaS의 고객들은 서버와 스토리지를 접근할 수 있지만 사실상 클라우드에 있는 가상 데이터 센터를 통해 리소스를 전달받는 형태이다. IaaS는 기존의 데이터센터에서 제공받던 물리적인 자산을 완벽하게 가상화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서버 사양의 변경 등 물리적 자산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 기존의 방식에 비해 훨씬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PaaS : 소프트웨어 개발을 돕는 플랫폼 제공

제공자를 위한 미들웨어의 관리

PaaS는 고객에게 OS, 미들웨어, 런타임과 같은 소프트웨어 작성을 위한 플랫폼을 가상화하여 제공하고 관리한다. 이 가상화된 플랫폼은 웹을 통해 제공되며 개발자는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저장소 또는 인프라에 대한 관리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PaaS를 사용하면 기업에서는 특수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사용하여 PaaS에 내장된 응용 프로스램을 설계하고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응용 프로그램 또는 미들웨어는 특정 클라우드 특성을 채택할 때 확장 가능하고 가용성이 높다.

 

SaaS : 고객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제공

고객의 접점에 있는 통합 포괄 관리 (IaaS + PaaS 를 모두 포괄)

SaaS는 고객을 대신하여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제공하고 관리한다. 패키지 또는 On-premise 방식인 기존의 소프트웨어 전달 방식과 다르게 SaaS는 개별 컴퓨터에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필요가 없다. SaaS를 통해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는 데이터, 미들웨어, 서버 및 스토리지와 같은 모든 잠재적인 기술적 문제를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은 유지 보수 및 자원을 간소화하면서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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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란?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 즉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라는 뜻.

 

고객이 이미 구축된 소프트웨어에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이용하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 지메일(Gmail), 네이버 클라우드, 드롭박스 등의 사용 형태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미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에 고객은 무료, 또는 사용료를 지불하며 이용하고 있다.

 

SaaS의 장점

​그렇다면 이토록 SaaS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고, 해당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시간과 비용 절감

먼저 SaaS 기반 솔루션과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완성된 애플리케이션까지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구축에 많은 시간이 걸릴 작업이 이미 완성이 되어있다는 것. 덕분에 이런 솔루션을 도입한 회사들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확장성 및연동의 유연성

두 번째 장점은 확장성이다. 기존에는 서버 용량이 부족했다면 새로운 서버 및 소프트웨어를 비싼 돈에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SaaS 솔루션이 도입되면서, 최초 가입할 때부터 필요한 용량만큼 구매할 수 있으며, 늘리는 과정 또한 매우 쉽다. ​고객 수요에 맞게 다른 서비스와 연동이 쉽다는 점도 아주 큰 장점이다.

 

업데이트

마지막 장점은 업데이트의 장점이다.

예전에는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기 위해서는 직접 패키지를 구매해서 진행했어야 했다. 하지만 SaaS는, 솔루션 회사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릴리즈하는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고객은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접하고 서비스 이용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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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단하게 SaaS 기반 솔루션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양한 솔루션의 종류 (SaaS 종류)

클라우드 스토리지 (Storage) 서비스

우리가 업무에서 SaaS 기반 솔루션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란,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인터넷에 보관할 수 있으며 이를 어디서든 불러올 수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드롭박스, 그리고 업무에서 자주 접하는 구글 드라이브가 대표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값비싸고 구축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 데이터베이스 저장소와 달리, 이미 만들어진 SaaS에 가입만 하면 쉽게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지금도 구글 드라이브에 수많은 자료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입장으로서, SaaS 기반의 스토리지 서비스가 상용화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협업툴 (애자일)

또 다른 대표적인 SaaS 솔루션에는 협업툴이 있다. Slack, Zoom 등, 현재 특히나 비대면 기술이 필수인 상황에서 사용되는 협업툴 모두 SaaS 기반 솔루션이다.

 

협업툴을 사용하다보면 많은 이점을 발견하지만 그중에서도 타서비스와 연동이 빠르게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글로벌 협업을 위한 번역 솔루션, 빠른 일정 관리를 위해 구글 캘린더와의 연동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서비스들과 빠르게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 모두 SaaS 기반이기 때문이다.

 

고객 응대 솔루션

마지막으로 다양한 고객 응대 솔루션들도 SaaS 기반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고객 응대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로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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