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사고와 원인

무안공항 여객기 폭발사고

너무나 엄청난 사고네요. 현재 한국은 윤석열의 무모한 계엄령 사태로 혼란한 시절입니다. 이런 시절에 이런 사고가 나서 더욱 안타까울 뿐입니다. 현재 소방당국의 추정 보고는 2명 생존자 구조, 구조가 더 진행되야 알겠지만, 179명 전원사망도 추정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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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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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신문

 

사고개요

사고발생지: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

항공기기종: 보잉 B737-8AS(WL)

항공사: 제주항공

기체번호: HL8088

탐승인원: 승객175명 / 승무원 6명

승객국적: 한국173명 / 태국인 2명 / 승무원한국인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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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시간: 2024년 12월29일 9시3분

사망자: 구조2명 외에 179명 사망 추정

생존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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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뉴스에 제보된 직촬 사고장면입니다.

 

 

 

원인 및 사고정황

1차 착륙시도 후, 관제소 안내로 2차 착륙을 활주로 반대방향으로 시도하다가 메이데이 조난신호를 보낸 후, 2분뒤 몸체 착륙이되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충돌로 폭발했는데 후미부분은 충돌시 떨어져나가면서 두동강 나고 앞부분은 화염에 전소됨.

 

가능성1.

기체결함 가능성

저가항공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공기기종이고 그만큼 사고가 있는 기종

 

가능성2.

조류충돌(버드스트라이크), 유압계열 고장 추정.

착륙 직전 지상으로 진입중에 오른쪽 엔진에서 폭발 발견 (조류 충돌 정황으로 판단된다는 다수의 의견). 유압고장으로 랜딩기어없이 랜딩 후 마찰로 불꽃이튀면서 미끄러지고, 활주로를 이탈, 외벽에 충돌과 함께 대형 폭발을 일으키고 비행기 동체가 두동강 이상 파괴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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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전문가 의견

(정윤식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조류충돌이 양쪽제트에 모두 충돌할 경우라면, 우회나 착륙지연을 할 수도 없는 상태일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의견도 있음. 엔진이 정지된 경우로 보이기도 하는데 조작의 실수가 없었다면, 최적의 랜딩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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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 고장을 확인 후 고도를 올려 5분이상의 시간을 확보하고 수동 랜딩기어 조작이 가능하나, 정황상 시간이 부족해서, 또는 엔진이 멈춰서 확보 시간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그냥 착륙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는 의견

 

 

탑승객의 마지막 메세지 추정

탑승객의 카톡 (조류 충돌이 추측된다)

탑승객 B 씨는 오전 9시 A 씨에게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을 못하는 중”이라고 연락을 남겼다. 언제부터 그랬느냐는 A 씨의 물음에 B 씨는 1분 뒤 “방금, 유언 해야 하냐”고 문자를 보내고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뉴스보도: 연합뉴스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했다. 여객기는 착륙 중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으며 현재까지 6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공항에서 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솟아 오르고 있다. 무안=연합뉴스

 

29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항공기 기체는 활주로 외벽과 충돌해 불길에 휩싸였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청은 2명을 구조했고 117명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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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75명 가운데 한국인은 173명, 나머지 2명은 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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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공항에서 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솟아 오르고 있다. 무안=연합뉴스

항공기는 꼬리 칸을 제외하면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46분쯤 초기 진화를 마쳤으며, 현장에는 임시 영안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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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은 오전 1시30분쯤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여객기는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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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8AS(WL)

보잉 737-8AS(WL)는 보잉이 개발한 협동체 제트 여객기인 보잉 737-800의 한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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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은 1960년대에 개발된 쌍발 여객기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트 여객기입니다. 보잉 737-800은 1997년부터 비행을 시작했으며, 이중 캐빈 좌석 배열에서는 승객 162명, 단일 캐빈 좌석 배열에서는 승객 18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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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800의 제원

길이: 39.5m, 높이: 12.5m, 최대 범위: 5,436km/s, 최대 속도: 938km/s.

​보잉 737은 오리지널, 클래식, Next-Generation, MAX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생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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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관련 보도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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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제보된 영상들인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mbc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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