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전망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미국 은행들의 잇단 폐쇄에 전 세계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비트코인(BTC)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비트코인은 오랜 시작된 역사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암호화폐로서 지난 10여 년간 수차례 가격 상승대를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드는 것이 비 현명하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장 중에서 40%가량이 비트코인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SVB 파산 등으로 미국 금융권이 흔들리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피난처로 인식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전망을 비롯하여, 다양한 요소 및 전문가 관점을 통해 비트코인이 좋은 투자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BTC)이란?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이나 단일 관리자가 없는 분산형 디지털 화폐로, 중개자 없이 네트워크에서 사용자 간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2008 년에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나 그룹에 의해 발명되었고 이후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상의 거래는 암호화를 통해 네트워크 노드에 의해 검증되고 블록체인이라는 공공 분산 원장에 기록됩니다.
비트코인(BTC)은 컴퓨터에서 정보의 기본 단위인 비트(Bit)와 동전(Coin)의 합성어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직접 채굴하거나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익명으로 거래되며 총 발행량은 21,000,000 BTC로 정해져 있기때문에 유통량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한 번에 채굴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고 문제도 어려워져 희소성이 높아집니다.
비트코인의 백서는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사람에 의해 작성이 되었으며 2008년 10월 31일 비트코인 백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백서에서 개인간의 온라인 통화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블록,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저장되는 분산화된 거래 장부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고, 이 시스템은 “블록체인”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백서를 발표한지 두 달 뒤인 2009년 1월 3일,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제네시스 블록이라는 첫 번째 블록을 채굴하면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를 출시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의 용도
비트코인은 “온라인 대금 결제가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에게 금융 기관을 거치지 않고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비트코인(BTC) 보다 더 먼저 비슷한 형태의 분산형 전자화폐들도 이러한 개념이 있었긴 했지만 비트코인은 실제로 통용되기 시작한 최초의 가상화폐입니다.
최초 가상화폐가 등장할 때부터 가장 큰 기치로 내세운 것이 탈중앙화입니다. 비트코인은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는 물론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를 대체하고자 했습니다. 2017년 1차 랠리가 이후 2020년 2차랠리 통과하며 크립토마켓은 NFT, 디파이, DAO 등을 내세우며 계속해서 기존 시스템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
비트코인 최신 뉴스 및 가격 시세
비트코인(BTC)은 현재 시총 순위 1위이며, 순환 공급량은 19,292,381 BTC이며 최대 공급량은 21,000,000 BTC입니다.
2023년 3월 15일 12시30분 현재 의 비트코인(Bitcoin) 실시간 가격은 ₩32,286,544 KRW이며 24시간 거래량은 ₩71,438,494,788,328 KRW입니다. BTC 대 KRW 가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Bitcoin은(는) 지난 24시간 동안 1.83 상승했습니다. 현재 코인마켓캡 순위는 #1위이며, 실시가총액은 ₩623,705,996,080,898 KRW입니다.
비트코인 시세는 2022년 11월 전세계 거래량 2위를 차지하던 FTX거래소의 파산사태로 인해 16000달러가 붕괴되었다가 2023년에 접어들며 빠르게 반등하였고, 지난달(2023년 2월) 25,000달러를 돌파하며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가 2023년 3월 12일 현재 금리인상의 위협과 실버게이트 이슈 등으로 인해 잠시 다시 20,000달러 이하로 하락하였다가 비트코인은 지난 주 최저치 19,568달러에서 15% 이상 상승하여 실리콘 밸리 은행 파산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여 며칠만에 다시 26,00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이러한 상승 추세 움직임은 USDC 발행인 서클이 실리콘밸리 은행(SVB)의 33억 달러 부족분을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소식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비트코인 과거 가격 분석
비트코인은 2010년에 0.00008 달러에 거래가 시작되었고, 지난 2017년에 1,000달러에 도달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2017년초 1천달러에서 2018년초 2만달러로 20배 상승했고, 2019년초에는 3,500달러로 최고치에 비해 5분의 1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반 년이 지난 2019년 6월 25일 현재 11,000달러로 연초에 비해 3배가량 올라갔습니다. 2021년11월 최고가 69,000달러를 기록하였던 비트코인은 딱 1년만인 2022년 11월에 15,504달러의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11월에서 2022년 11월 동안 가장 큰 이슈는 Luna와 FTX사태가 있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암호화폐 업계에 큰 영향을 주었던 사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Luna(2022년 5월)사태
2022년 5월 경, 개발자 권도형과 신현성이 설립한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테라USD(UST)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자매 코인인 루나(LUNA)가 대폭락한 사태입니다.
지난 2022년 5월 코인 시장 붕괴를 초래한 테라·루나(LUNA) 사태에대해서 살펴보면 당시 권도형 대표의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테라USD와 루나는 거래 알고리즘에 문제가 생기면서 가격이 동반 폭락하는 ‘죽음의 소용돌이’ 현상으로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테라·루나(LUNA) 사태는 이후 싱가포르의 가상화폐 헤지펀드 스리애로즈캐피털과 미국의 코인 대부업체 보이저 디지털과 셀시어스의 연쇄 도산으로 이어졌었습니다.
루나처럼 시가총액 5위 이내에 개당 10만원에 달하는 메이저 코인이 한순간에 개당 1원도 되지 않는 수준까지 -99.99999%까지 극단적으로 붕괴된 사례는 이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무려 바이낸스 기준 시총 9위, 업비트 기준 시총 4위였던 초대형 코인이 폭락하자 그 여파로 디파이(DeFi) 플랫폼 ‘셀시우스’가 파산하고 미국의 13조원대 대형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즈캐피탈’이 파산하였으며 업비트는 루나 코인을 상장폐지하는 등 연쇄반응이 일어났습니다.
루나 사태는 ‘전통 금융 세력’과 ‘신흥 금융 세력’의 충돌, 그리고 그 결과라고 봅니다. 지금 가상자산 영역은 기존 전통 금융 세력에 도전하는 신흥 세력입니다. 전통적인 금융인이 아닌 IT field에서 넘어온 개발자, 사업가 들입니다.
2. FTX 사태 (2022년 11월)
세계 3위 코인거래소였던 FTX가 자체발행 코인인 FTT로 자산을 부풀리고 경영진이 고객 자산을 부당하게 유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산 신청으로까지 이어진 사태였습니다. FTX는 2022년 11월 11일 트위터 성명을 통해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FTX의 신고에 따르면 해당 파산보호 신청 대상에는 FTX 유동성 위기의 진원지인 알라메다리서치 등 130여 개 계열사가 포함됐으며, 총부채는 총부채는 최소 100억 달러에서 최대 500억 달러에 이르며 채권자는 10만 명이 넘습니다. 이에 FTX 사태가 ‘코인판 리먼 사태’로 확산될 수 있으며,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다. 이 리먼사태는 미국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가 2008년 9월 15일 뉴욕 남부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발점이 된 사건을 말합니다.
이 사태는 가상자산 시장의 최대 블랙홀로 부상하면서 투자자들의 공포감을 키웠고 바이낸스가 FTX 인수를 철회하자 시장에는 더 큰 공포감이 확산시켜 비트코인은 물론이고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2022년 11월 9일 비트코인은 바이낸스가 FTX를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1만6천 달러 선마저 무너지면서 2020년 11월 이후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3. 실버게이트 사태 (2023년 3월)
최근 뱅크린이 이어지고 있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이 이슈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버게이트 캐피털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통이 있는 은행이자 가상화폐 전문은행으 로 유명합다.
작년 FTX 파산사태로 이 은행도 1조3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은 상태였고, 많은 가상화폐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으 며 자금난이 표면화되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실게이트 캐피털이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연례 보고서 제출을 연기하는 일이 발생하자 회사가 많이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으로 약 18조원의 뱅크런이 발생하였습니다.
뉴욕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실비게이트 개미널은 50% 가까운 주가 허락이 발생하였고, RUSD 발행사였던 소스 USDC의 시골사 등 실게이트와의 거래 중단을 발표하였습니다.
4.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2023년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도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7% 넘게 급등, 2만2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은 2023년 3월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인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7.41% 급등한 2만2134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미국의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SVB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고 향후 예금인출은 FDIC가 대행한다고 밝힌 직후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었습니다.
이후 SVB 충격이 전체 가상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 정부가 SVB 예금을 전액 보증하겠다고 발표한 소식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투자자들이 SVB 파산 충격이 암호화폐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고 다시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소식이 있은지 며칠만에 비트코인은 13%이상 다시 상승하여 상승추세로 전환했고, 이 반등은 USDC 발행인 Circle이 실리콘 밸리 은행(SVB)의 33억 달러 부족분을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과거 암호화폐 전문가들 BTC 가격 전망(예측)
2019년 당시 2020년의 가격 전망에 대한 전문가 의견
2009년에 익명의 사토시 나까모토가 탄생시킨 비트코인은 은행을 통하지 않고도 빠르고 싸게 국제적 송금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비트코인은 민간 발행 국제화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지난 10년간 기술적인 검증 되었으며 이를 통해 가치가 생겨난 것이다. 탈중앙화 된 전산 알고리즘에 의해 누구도 통화량을 조작할 수 없 기에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과연 비트코인 200조원의 가치가 정당화되는 원리가 무엇인지와 이 원리에 따라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될지 에 대한 이론적 모델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PlanB가 작성한 “희소성 Scarcity과 비트코인 가치 모델링” (Modeling Bitcoin’s Value with Scarcity)이라는 글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를 정교하게 데이터로 분석한 Han Solar의 데이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이론적인 모델의 결론은 “화폐의 가치는 희소성(Scarcity)이 높아질수록 역함수(函数Power function)로 비례하여 상승한 다”는 것이다. 이는 화폐발행량이 작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이 상승한다는 뜻입니다.
결론은 “화폐의 가치는 희소성(Scarcity)이 높아질수록 멱함수 (幕函Power function)로 비례하여 상승한 다”는 것이다. 이는 화폐발행량이 작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이 상승한다는 뜻입니다.
희소성지수 Scarcity Factor는 기존에 발행되어 유통되는 화폐의 량이 1년에 추가로 발행되는 화폐의 량의 몇배인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SF (Scarcity Factor) = Flow/ Stock = 1/ Inflation ratio 로 표현됩니다.
역함수란 거듭제곱으로 표현되는 함수적 관계를 말하며, 역함수로 표현되는 멱의 법칙(Power Law)은 안구 분포, 소득분포, 주가나 환율 같은 금융시장, 행성간의 거리, 지진의 크기 등 자연계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모델에 따르면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8만달러로 1억원 수준, 즉 지금의 8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2021년 당시 전문가의 의견
#윙클보스 형제
지난 2021년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이 제2의 황금인 비트코인은 차후 개당 50만 달러까지 가격이 상승될 것이고, 시가총액은 9조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5년 안에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것은 금의 시가총액이 12조 달러 가량인인 것을 고려하면, 가히 금에 맞먹는 금액입니다.
이제까지 비트코인의 성장세를 고려하고, 이 성장 비율을 2024년 반감기에 대조해보면, 가히 허황된 말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특히나 점점 늘어나는 비트코인의 활용도와 바뀌는 인식, 그리고 현재 90%가량 유통된 제한된 공급량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이제까지 윙클보스 형제는 그동안 비트코인을 사두라는 권고를 이제껏 수도 없이 했는데 이제까지 그 조언의 정답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겠지요.
2015 년에도 그들은 상장지수펀드(ETF)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라고 했고, 그 이후로 2016년에 반감기가 시작됩니다. 2015년 당시 비트코인이 170달러 선이었고, 반감기 이후 최고치 20,000달러 선에 근접했던 것을 고려하면 실로 값진 권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당시 전문가들의 의견
2022년 11월 당시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가 분석
FTX를 바이낸스가 인수한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진지 하루만에 바이낸스가 인수 의도를 철회하자 시장에서는 여러 예측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윌리(Willy Woo): 비트코인 전망 거래율이 61% 정도일 때 매크로 사이클 바닥에 도달하면 맥스페인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 : 2011년, 2014년, 2015년, 2018년, 2019년 여러차례 비트코인 비율을 근거하며 2022년 12월 당시 비트코인 비닥을 주장했습니다.
#캔터링 클락(CanteringClark) – 트위터에서 15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가상자산 분석가
“비트코인 가격이 1만2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캔터링 클락(CanteringClark) 은 “이번 사태로 비트코인 가격이 1만5000달러선에서 짧은 저지선을 형성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다음 주요 저지선은 1만2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알트코인샤퍼(AltcoinSherpa) – 크립토 분석가 : 비트코인 가격이 1만2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알트코인샤퍼AltcoinSherpa)는 “비트코인이 다음으로 정착할 위치는 1만2000달러선이다”며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은 완전히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통신 산하 기관인 블룸버그인텔리전스의 상품전략가 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1만달러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가상자산 시장이 FTX 사태와 함께 금리인상 등 거시경제의 영향을 함께 받고 있기 때문에 대폭락의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었습니다.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비트코인이 1만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2000달러~1만4000달러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
비트코인 전망 분석 : 기술적 분석 + 전문가 의견
연간 비트코인 10년 장기차트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은 상승추세에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로 보았을때 전망
비트코인 반감기란 암호화폐 거래에서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개념입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블록당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보통 비트코인은 10분당 하나씩 블록이 생성되는데, 이때마다 채굴자에게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 반감기가 오면 그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블록 보상을 10개를 주었다면 5개로 줄어들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채굴자가 구매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비트코인 수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암호화폐 역시 기본적인 공급과 수요의 법칙을 철저하게 따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공급이 줄어듦에 따라 자연스레 가격이 상승하는 겁니다. 또한 여기에는 상승세에 합류하려는 대중의 집단 심리가 발생합니다.
사실 우리는 왜 이런 반감기가 오도록 설계되었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반감기는 4년 주기로 오고, 이 반감기가 지나가고 나면 대략 500일 사이에 비트코인의 가격으로 급등하게 된다는 겁니다.
물론 반감기에 너무 의지하는 가격 예상을 불신하며, 4차 반감기에 대한 회의 어린 시선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자체가 중앙은행이 의도적으로 공급을 조절하는 달러와는 다르기 때문에, 예상 시기에 맞춰 반감기가 올 것으로 보이며, 본래 예측이 어려운 비트코인에서 우리가 그나마 볼 수 있는 검증된 지표이기도 합니다.
2009년 등장한 비트코인은 채굴수량이 총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는데, 약 4년을 주기로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도래합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출시됐을때는 블록당 50개의 비트코인이 보상됐지만, 지금은 세번의 반감기를 거치면서 6.25개까지 줄었습니다. 공급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희소성이 커지는데, 실제로 지난 세 번의 반감기에서는 비트코인이 최대 9073%, 2833%, 688% 상승했습니다.
전문가 의견
홍성욱 애널리스트는 “채굴이 진행될수록 신규 비트코인이 기존 유통량에 미치는 영향은 감소한다”며 “그 결과 반감기의 영향력도 마찬가지로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올해 4월 초까지 비트코인은 1900만개가 채굴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비트코인 반감기는 30번 남아있지만, 현재 전체 한도의 90% 이상이 채굴되었습니다.
홍 애널리스트는 “오히려 반감기에 가격이 두 배가 되지 않는다면 채굴자 입장에서는 채굴 유인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는 비트코인 생태계가 약화로 이어지고, 투자 매력도 하락해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수요가 감소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국내·외 유명 투자자나 기관들이 내놓는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표시했다. 워런 버핏의 경우 “모든 비트코인을 25달러에 준다고 해도 사지 않겠다”며 사실상 가치가 없다고 봤지만, 골드만삭스는 5년내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내 가상 화폐 거래소인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의 경우 다음 반감기에 30만 달러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 추정에는 여러 방식이 활용되며 통일된 기준이 없다”며 “금 시가총액과 비교하는 방식이나 비트코인 원가인 채굴 비용 등이 주요 가치산정 방식으로 쓰이는데 대부분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과 비교하는 방식의 경우 비트코인이 귀금속이나 외환보유고로도 쓰이는 금과 다른 면이 많다는 것이다. 채굴 비용을 근거로 하는 방식 역시 “시장 가격이 언제나 상품의 원가 이상으로 형성되지 않고, 채굴 비용이 비트코인 가격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 시장은 역사의 반복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2009년 ~ 2012년 : 1 블록당 50개
2013년 ~ 2016년 : 1 블록당 25개
2017년 ~ 2020년 : 1 블록당 12.5개
2021년 ~ 2024년 : 1 블록당 6.25개
2025년 ~ 2028년 : 1 블록당 3.125개
2029년 ~ 2032년 : 1 블록당 1.5625개
2033년 ~ 2036년 : 1 블록당 0.78125개
2037년 ~ 2040년 : 1 블록당 0.390625개
2041년 ~ 2044년 : 1 블록당 0.1953125개
2045년 ~ 2048년 : 1 블록당 0.09765625개
2049년 ~ 2052년 : 1 블록당 0.048828125개
2140년 : 채굴 중지
반감기 타이밍에 비트코인 투자 ?
반감기 타이밍만 잘 맞춰서 투자를 한다면 1억? 100억? 우습죠. 어떤분은 천만원을 투자해서 천억까지도 벌었다는 분을 봤습니다. 반감기에 꾸준히 매수하여 보유량을 늘려가는게 좋습니다.
단 중요한것은 잡코인 말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구매를 해야 합니다.
2017년 비트코인이 9월달에 평균 400~500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감기 적용이 되면서 18년 1월까지 최고 2800만원까지 올라 가게 되었죠. 물론 그 이후에는 가격이 쭉쭉 빠져서 적정선에서 유지를 하다가 20년 11월달에 평균 2천만원에서 반감기 시작을 하고 21년 3월까지 8천만원까지 단숨에 상승을 해버렸죠 .
그리고 현제 22년 조정을 받고 현제 3천만원대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은 2400만원선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중요한것은 어디까지 떨어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지금 중요한것은 25년에 시작되는 반감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비트코인 시장은 크게 상승이 되긴 어려울것입니다. 잡 알트카 펌핑을 하는것은 소소해하게 투자를 해서 재미를 보시면 되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코인은 제자리 횡보를 하거나 더 떨어질수 있으니 그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책하지 마세요 25년을 보면 되는 것입니다.
100만원이든 500만원이든 여유자금이 있는 상황이라면 24년 11월 까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소량이라도 보유를 해야 한다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한번에 대량 매수가 아닌 분할 매수를 해야 합니다.유명 트레이너들이나 코인 전문가들은 코인이 억단위로 간다고 합니다.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장은 아닙니다.당장은 반감기에 들어가 있고 22년 코인 시장은 하락장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상승을 해야 알트가 힘을 받고 올라가는데 대장이 쉬는데 알트가 전체적으로 올라갈순 없죠.
한달 두달 만 생각 하지마시고 반감기 25년이 오기 전에 여유가 되는 상황이라면 비트코인 이더리움만 집중적으로 매수만 하면 인생이 달라질꺼라 생각합니다.
2024 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예측)
2024년 3월이면 비트는 #반감기 를 맞고 #희소가치 가 높아질 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존재를 알고 소유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량이 정해진 비트(2100만개)는 더 많은 인구의 유입으로 가치가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위 내용에 반하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2개 생각해 본다면 첫째는 세계 모든 나라의 수장들이 비트코인을 시장에서 매장시키자고 결의하고 반대입장을 표하면서 규제를 하는 것인데 이것은 이미 너무 많은 나라에서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고 수용한 상태라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
둘째는 양자컴퓨터 기술이 월등히 발전해서 비트코인의 암호체계 를 깨는 경우인데 이 경우도 거의 희박한 확률일 가능성이 큰 것은 이러한 기술이 도래한다면 비트코인커뮤니티의 의결에 의해서 새로운 비트코인 체계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하층민이 중상층에 올라갈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중 하나가 암호화폐입니다.다들 기회를 잘 잡아서 신분상승 하시길 바랍니다.
2025 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예측)
비트코인의 10년 차트를 보면 2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 반복, 4년 단위로 대상승입니다.
2017 대상승, 2019 상승, 2021 대상승! 따라서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하자면 2023년인 올해는 상승이 예상되며, 대상승은 2025년으로 예상됩니다.
팬테라 캐피털 CEO 댄 모어헤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예측을 밝혔습니다. 그는 2025년쯤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40만 달러로 뛸 것으로 예측했으며 그 이유로 제한된 공급에 비하는 대량 채택을 들었습니다
2030 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예측)
#Bitcoin는 10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로 급감한다.
미디어: “비트코인은 50%가 무너지고, 마침내 죽은 것인가??
댄 헬드는 10년 이상의 블록체인 전력을 가진 눈으로 그리진우 등의 성장을 함께 한 분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가 예상하길 2030년 비트코인은 10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로 급감하게 되고 뉴스에서는 여전히 비트코인 50% 하락에 따라 사망선고가 이어질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개를 가지고 있으면 세계 0.2%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소유자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30 년이 도달하기 전에 온전한 비트코인 1개를 가지고 있다면, 나의 리스크에 대비하기 적합한 헤지 수단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이크 알프레드 입니다. 브라이트스코프&디지털 여섯 데이터 CEO였습니다. 현재는 가치 투자자로 활동중입니다.
2030년 비트코인 가격을 100만 달러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이더리움은 1,850 달러라고 이야기했 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약시에 가까운 분이라 이더리움 가격을 의도적으로 낮추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비트코인에 집중해 보면 100만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심지어 2035년 – 비트코인 720만 달러에서 약 500만 달러로 급락한다고 이야기 하네요, 여전히 언론에서는 가치 저장수단으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 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만 부가 말한 것과 유사한 의미 같 여고 500만 달러까지 간다면 호들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MicroStrategy의 전 CEO였습니다. Yubet Shui의 인터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사서 기본적으로 4년 이상 올인하고 장기적으로 10년 이상 가져간다면, 당신은 공을 넘어선 것입니다. 그것은 500,000달러가 될 것이며 다양한 자산을 교체하면서 500만 달러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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