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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녹취 풀버전

by Memepro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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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알 권리 아카이브

정치 관심없지만, 알건 알고 살아야 할 나이가 되었다. 알아두자.

 

 

 

국힘당 뽀개고, 당 대표 날리고, 대통령도 귀찮다는 윤석열의 FULL 녹취

[시민언론 더탐사]는 시민의 편에서 진실만을 향해 나아갑니다. 정치권력도, 자본권력도 우리의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반칙과 특권, 부패, 비리가 판을 치고 인권과 정의가 신음하는 제보 현장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와 펜을 들고 달려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더 강해지고 부지런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응원과 관심,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국힘 접수하면 이준석 아무리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
"제3지대에서 국힘과 원샷 경선하는 건 민주당 정권에 떡 주는 것밖에 안 돼" 것밖에 안 돼"
"국힘을 쥐약 먹은 놈들이라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 정권교체 플랫폼으로 써먹어야"
"나는 민주당보다 국힘 더 싫어한다"
"미리 입당했으면 앞에다 국힘 의원 80명 줄 세웠다"
"국힘 접수한 후에 이놈 새끼들 개판치면 당 정말 뽀개버린다"
"국힘 지도부, 뒤집어 엎고 당대표부터 전부 해임"
"국힘에서 나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때 들어가서 다 먹어줘야 된다"
"국힘 입당은 정권교체 하기 위한 거지 보수 당원이 되기 위해 가는 게 아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를 만들려고 해도 일단 팔레스타인 쳐들어가서 땅을 접수해야 한다"
"정권교체하러 나온 사람이지 대통령 하러 나온 사람이 아니다, 대통령 솔직히 귀찮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만든 사람들을 국힘에 입당시켜서 당을 바꿔버리자"

 

 

윤석열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싫지만,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고 정권교체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로 했다.
현실적으로 제3지대 정당을 만들어 다른 국민의힘 후보와 경선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일만 시켜주는 것이다.
일단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나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당을 장악할 수 있고 (당시)당대표인 이준석도 잘라버릴 수 있다.
대통령직은 귀찮은 자리지만, 국민의힘에는 대통령을 할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나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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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녹취가 주는 사회적 영향 및 여파
2021년 7월 중반이 유력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시기가 2021년 7월 30일이기 때문이다.
통화 상대방은 전날 강승규 수석의 통화 녹취록과 동일인물이다.
내용을 보면 오히려 빨리 입당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녹취에서는 ‘싹 다 뒤집어 엎고’, ‘나를 기다리고 있을 때 입당하여 다 먹어줘야(장악해야) 한다’ 등으로 표현.
녹취에서는 ‘할 만한 놈이 없다’고 표현한다.

 

다만 결론적으로 김은혜 후보는 김동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역자치단체장 참고.
다만, 이 통화가 국민의힘 관계자와의 통화인 점은 감안해야 한다. 반문 성향을 지닌 국민의힘 관계자와의 통화에서는 설령 윤석열이 친문이라고 가정해도 속마음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친윤 의원들을 데리고 신당을 창당하는 걸 말하는 듯하다.
물론 "조작이면 더탐사는 문 닫아야 한다"라는 말도 했지만 이후 반응을 감안하면 그냥 원론적 입장에 가깝다.

 

 

“(윤 후보가) ‘이 색깔’이라는 발언을 했더니 이를 어느새 ‘야 이 새X’의 욕설로 둔갑시켜 버렸다” 는 그 개지랄 사건

 

ㅆ발....나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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