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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적 筆跡
글을 쓸때 나타나는 그 사람의 고유의 습성. 필체라고도 한다.
사람마다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해서 사인(서명)이 만들어졌다.
필적 전문가가 아니면 거기서 거기인 것처럼 보여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증거로써의 신용도가 매우 높다.
필적의 경우 일치하면 해당인 스스로가 문서나 사인을 작성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중요문서에서 필적감정은 매우 중요해진다.
2023년도에 대통령 부부가 보낸 싸인 필체
글씨체를 자세히 보자.
2007년도 김건희 논문 5명(동일인)의 싸인을 자세히 보자 (좌)
2008년도 다른 사람의 논문에 싸인한 진짜 5명의 싸인을 자세히 보자 (우)
사람은 도장을 찍는 포인팅도 각자 다른 습성이 있다.
도장 자리와 회전각도 자세히 보자.
필체를 바꾸려도 노력을 한 것 같은데, 쉽게 바꾸지는 못했다.
2024년도에는 새해 복을 많이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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