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공개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공개 확정

넷플릭스 측은 '종말의 바보'가 오는 4월 26일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개일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캐릭터인 유아인의 캐릭터가 대입되는 예상이 된다.  일단 아포칼립스라는 소재 자체가 너무 흥미로운 소재라서 기대가 만땅이다. 

 

종말의 바보 티저포스터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이 남은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감정을 파고드는 스토리와 함께 한국 작품 및 도서 원작 시리즈의 장르에 속해 있어요. 🌍💥

 

 

 

기본 정보

• 크리에이터: 김진민, 정성주
• 출연: 안은진, 유아인, 전성우, 김윤혜 등
• 원작: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종말의 바보'
• 장르: 드라마, 한국 작품, 도서 원작 시리즈
• 촬영 기간: 2022년 1월 16일 ~ 2022년 8월 31일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종말의 바보

 

공개 정보

• 공개일: 2023년 4월 26일
• 배경: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 상황

 

'종말의 바보'는 독특한 설정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 종말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인물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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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유아인 출연 ‘종말의 바보'

유아인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종말의 바보'는 2022년 촬영을 마무리한 후 후반 작업 중이었다. 이에 넷플릭스는 제작진과 논의 끝에 '종말의 바보' 공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공개가 불투명해지자 그의 출연작에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은 "캐스팅 소식의 반가운 전화도 가슴 설레던 첫 촬영의 기억도 모두 물거품이 되려 한다"(''종말의 바보'에 출연한 김영웅)는 등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종말의 바보'에 대해 김진민 감독은 ​“완전히 파괴된 지구가 아닌, 그런 세상이 오기 직전의 이야기. 그런 날이 온다면 인간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낼까 하는 고민을 담았다”고, 정성주 작가는 “소행성 충돌이라는 발표와 동시에 시작된 폭동과 약탈, 내란의 참상을 겪으며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라고 전해 종말을 마주한 한국 사회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연출은 '인간수업' '마이 네임' 등의 김진민 감독이, 각본은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정성주 작가가 맡았다. 여기에 유아인을 비롯해 드라마 '연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시민덕희' 등의 안은진과 드라마 '검사내전' '오! 삼광빌라!' 등의 전성우, 드라마 '빈센조' 별똥별' 등의 김윤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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