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128K
1984년 스티브잡스는 애플 매킨토시를 세상에 선보였다. GUI OS와 유선 마우스를 전세계에 알려 오늘날의 컴퓨터 형태를 만들어낸다. Macintosh 128K로 브랜드가 변경된 Apple Macintosh 는 최초의 Apple Macintosh 개인용 컴퓨터이다 . 전자출판을 일반 사무 기능으로 자리잡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함께 제공되는 최초의 개인용 매킨토시는 US$2,495 (2022년 $7,000에 해당) 에 판매되었다.
매킨토시는 1984년 1월 22일 슈퍼볼 XVIII 에서 방영된 "1984" 라는 제목의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Ridley Scott이 감독했다.
Macintosh의 판매는 1984년 1월 24일 첫 출시 당시 강세를 보였으며 1984년 5월 3일에 70,000대에 도달했다. 후속 제품인 Macintosh 512K가 출시되자 Macintosh 128K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 컴퓨터의 모델 번호는 M0001이었다.
"1984" Apple Macintosh 광고
Apple Macintosh 개인용 컴퓨터 128k를 소개한 미국 TV 광고
Chiat/Day 의 Steve Hayden , Brent Thomas, Lee Clow가 구상했으며 뉴욕 제작사 Fairbanks Films가 제작 하고 Ridley Scott 이 감독했다 . 이 광고는 TV에 방영된 "빅 브라더"가 통치하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묘사한 조지 오웰 의 유명한 1949년 소설 1984 에 대한 암시였다.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자산과 소설 "1984년"의 권리 보유자는 해당 광고를 저작권 침해로 간주하고 1984년 4월 Apple과 Chiat/Day에 광고 중지 편지를 보냈다.
1995년에 Clio Awards는 이를 명예의 전당에 추가했으며 Advertising Age 는 이 광고를 50대 최고의 광고 목록의 최상위에 올렸다.
1984년 1월, Apple은 프랑스에서 Macintosh용 inventé 광고도 시작했다.
(리마스터버전) 1984년 잡스의 매킨토시 출시 수퍼볼 광고 (감독 리들리스콧)
"1984" 매킨토시 광고의 메시지
TBWA/Chiat/Day의 Lee Clow는 원래 개념은 컴퓨터 기술 통제를 위한 싸움을 다수에 대한 소수의 투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Apple은 Mac이 적합성에 맞서고 독창성을 주장하기 위한 도구임을 보여주는 광고를 통해 Mac이 권한 부여라는 아이디어를 상징하기를 원했다.
이러한 배경이 깔린 컴퓨터 공학이 시작될 무렵, 영화가 한 편 등장한다.
무려 AI, 인공지능에 관한 영화다.
그냥 안드로이드가 나오는 SF영화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퍼스널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고 딥러닝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영화 "일렉트릭드림" (한국제목 : 로맨틱 컴퓨터)
1980년대 퍼스널컴퓨터에 사운드카드, 미디가 달리고 마이크, 스피커를 달고 음악을 듣는다.
첼로 연주를 학습하여 바흐의 미뉴에트 G장조를 연주를 하는 장면.
1984년도에 상상한 일이다.
버지니아매드슨 아줌마의 리즈시절, 조르지오모르더의 연주곡 "The duel"
Giorgio Moroder - The Duel (Electric Dreams) (1984)
원곡 : 바흐 미뉴에트 G장조
일렉트릭 드림스(Electric Dreams)는 스티브 배런 (장편 데뷔작 ) 이 감독하고 러스티 레모란드가 각본을 맡은 1984년 SF 로맨틱 코미디 영화.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남자, 여자, 컴퓨터 사이의 삼각관계를 그린다.
이 영화는 1984년 7월 20일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되었고, 1984년 8월 17일 영국 런던에서 개봉되었다.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사운드트랙 앨범 Electric Dreams 는 1998년 CD로 재발매되었다. 이 영화에는 Giorgio Moroder , Culture Club , Jeff Lynne (Electric Light Orchestra) 및 Heaven 17 의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촬영 중 배런은 "음악이 많다는 건 플래시댄스의 흥행과 관련이 있다"며 "이 영화는 플래시댄스2가 아니다 . 플래시댄스는 춤 때문에 성공했다. 스토리가 없었다"고 말했다."
80년대에는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의 전성기를 지내면서, MIDI기술 덕분에 신디사이저 음악의 부흥이 일어나고 일본 버블시대의 최고의 유산 시티팝의 부흥기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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