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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b 이상의 내부정보 유출된 테슬라

by Memepro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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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기가 이상의 내부정보 유출된 테슬라 

 

 

올해 4월, 독일의 언론사인 Handelsblatt 에 익명의 인물이 보낸 100Gb 용량의 파일이 도착함,

자료의 대부분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테슬라 차량의 오류나 고객센터로 접수된 불만사항으로

 

- 2400건 이상의 과속

- 1500건 이상의 브레이크

- 1000건 이상의 충돌사고가 포함되어 있었고

 

이에 대응하는 테슬라의 가이드라인이 작성되어 있었음

 

 

회사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파일에 있는 고객들과 접촉해 대조해본 결과 이 파일이 실제 테슬라 내부 자료임을 확인

 

불만사항에 대해 고객들은

"회사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문서화 시키는걸 거부하고, 대부분 구두로 처리하려 한다." 고 밝혔는데

 

실제 파일에도 굵은 글씨로 "고객의 불만사항은 구두로 해결할 것" 라고 쓰여있었음

 

 

 

심지어 이 파일에는 일론 머스크의 사회보장번호를 포함해 테슬라 전현직 직원 10만명의 이름과 메일, 전화번호, 직원의 급여와 고객의 은행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테슬라에서는 이 보도를 저지하기 위해 법적조치를 취했으나

언론사는 EU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제외한 해당 사실을 작성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법률적 판단을 받고 기사화,

 

테슬라에선 이 정보가 회사에 불만을 가지고 퇴사한 서비스 부분 직원이 정보를 유출한 것이라며 해당 직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는데

 

Handelsblatt 신문사는 서비스 부분 직원이 왜 직원들의 개인정보까지 접근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테슬라를 EU의 데이터 보호법 위반으로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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