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클래식 USD(USTC)란?

2022년 봄. 세기의 코인시장 붕괴 주범

2022년 5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디페깅 사태로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 폭락 문제를 일으킨 테라(Terra)가 테라 클래식(Terra Classic)으로의 리브랜딩했습니다.

 

이와 함꼐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 또한 테라클래식USD(USTC,USTC 코인)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USTC는 테라 클래식(LUNC)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법정화폐 페깅(가치 연동)된 통화 중 하나였습니다. 지난 5월 디페깅된 이후 지난 5월에 디페깅된 이후, 1달러 페깅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많은 코인투자자으 자살과 시장 몰락을 일으킨 루나 붕괴사건

 

 

다만 지난 4월 테라클래식(LUNC, 전 LUNA) 커뮤니티가 실패한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C, 전 UST)를 되살리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4월 중순부터 시작된 커뮤니티 포럼 토론에서는 기존 UST의 설계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바이백, 단방향 스왑, 스테이킹, 달러 페깅 수수료 부과 등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라클래식 (Terra Classic) 이란?

테라는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탈중앙화된 금융 인프라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입니다.

2022년 5월 USTC의 디페깅 이후 테라 커뮤니티는 테라 2.0이라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없이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블록체인은 테라 클래식으로 이름이 변경됩니다.

 

테라 클래식에는 LUNC(이전에는 LUNA로 알려짐)와 UST라는 두 가지 코인이 있습니다.

 

테라클래식 USD(USTC)

 

테라USD(USTC)에서 리브랜딩된 테라클래식USD(USDC)는 테라 클래식(Terra Classic)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알고리즘 기반의 미국 달러화 고정 스테이블코인이자 테라 클래식 생태계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USTC는 테라 클래식(LUNC)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법정화폐 페깅(가치 연동)된 통화 중 하나였습니다. UST 코인은 LUNC 토큰을 소각하여 생성되며 LUNC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USTC는 1USD에 고정되도록 설계되었으며 1USTC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1USD 상당의 예비 자산인 LUNC를 소각해야 합니다. USTC의 안정성 메커니즘은 사용자의 차익 거래 활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USTC 가격이 2차 시장에서 0.95달러로 떨어지면 사용자는 거래소에서 95달러로 USTC 100개를 구매할 수 있으며 테라 플랫폼에서 이 토큰을 100달러 상당의 LUNC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1USTC의 가격이 1달러 이상이면 사용자는 테라 플랫폼에서 USTC를 구매하고 거래소에서 판매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UST는 ‘가격 안정적인 암호화폐로 법정화폐와 비트코인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라는 특징을 지녔습니다. 이는 이상적으로 UST가 항상 1달러의 가치가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2020년 9월 출시 이후 UST는 달러 연동 환율을 성공적으로 유지했습니다.

 

USTC 가격은 2021년 1월 1.05달러로 사상 최고치(ATH)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9일 UST 스테이블코인 디페깅되었으며 결국 일주일도 안 돼 80% 이상의 가치가 손실되었으며 테라클래식USD 의 디페깅은 더 큰 디지털 화폐 생태계에 큰 어려움을 야기했으며, 그 영향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테라폼 랩스에 노출된 몇몇 웹3.0 기업이 폐업했으며, 연결된 암호화폐인 테라 클래식의 가격이 99%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에 더해 FTX 파생상품 거래소의 파산은 결국 셀시우스 네트워크와 보이저 디지털의 파산으로 이어졌고, 이는 암호화폐 겨울을 더욱 연장시켰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USDT 스테이블코인은 한때 1 주일 동안 6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깜짝 랠리를 펼치며 투자자와 암호화폐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USTC의 급격한 상승은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의미할 수 있으며, 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테라 클래식USD(USTC) 코인이 1달러 가격대의 재테스트에 꾸준히 다가서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투자자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러한 강력한 상승 추세는 새로운 낙관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테라클래식USD(USTC) 용도

USTC는 테라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지난 5월 디페그된 이후 현재 기술적 또는 상업적 측면에서 어떠한 실용성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USTC 코인 가격 전망

 

테라USD 코인이 탄력을 받으면서, 고정된 가치를 유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믿음이 커지고 있습니다.따라서 일부 암호화폐 기관은 USTC 코인에 대한 가격 전망을 해왔습니다.

 

 

 

USTC 전망 2024년

시장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되면 USTC는 제자리를 되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관 예측에 따르면 USTC의 평균 가격은 2024년까지 0.24달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정적인 발전이 있다면 2024년 말 이전에 USTC의 최고가는 0.39달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 하락세가 나타나면 USTC의 최저가격 수준은 0.13달러 안팎이 될 수 있습니다.

 

USTC 코인 다시 1달러 가능할까?

권도형에게 달려있다?

테라 루나 클래식 커뮤니티는 루나 블록체인의 실패한 스테이블코인 USTC를 다기 페깅하려는 제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테라 클래식 블록체인의 개발을 담당하는 핵심 개발팀 조인트 L1 태스크포스는 이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여러 USTC 리페깅 및 디페깅 시나리오를 실험해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라클래식 개발자 토비어스 안데르센은 스테이블코인으로서 USTC의 고정된 가치 회복을 위한 제안서를 통해 일종의 양적완화(QE)와 유사한 조치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자본화하는 과정을 제안했다.

 

또한 올래 4월 중순부터 시작된 커뮤니티 포럼 토론에서는 기존 UST의 설계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바이백, 단방향 스왑, 스테이킹, 달러 페깅 수수료 부과 등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테라 클래식 커뮤니티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공급을 확대하고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기 위해 스테이킹 및 소각과 같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인프라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테라USD 클래식 코인이 1달러 가격대의 재테스트에 꾸준히 다가서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투자자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러한 강력한 상승 추세는 새로운 낙관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는 1달러 가격대의 재테스트 가능성을 기대하며 흥분하고 열망할 수 있으며, 이는 테라USD의 장기 전망에 대한 전망을 개선할 것입니다.

 

USTC 코인, 좋은 투자인가?

USTC는 2021년에 매우 좋은 성과를 냈지만 2022년 USTC는 모 토큰인 테라 루나(Terra Luna)와 함께 무너졌습니다. 2022년과 2023년의 약세장 이벤트는 UST 및 루나 붕괴 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올해 실적 분석에 따르면 USTC는 리스크 프레임 세그먼트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USTC는 프로젝트가 시장에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커뮤니티 중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 분석에 따르면 USTC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예측에서는 USTC 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폭락 이후 USTC 가격은 극도로 변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암호화폐는 언제든지 가격 방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미래를 100%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명한 투자자로서 장기적인 투자를 믿는다면 USTC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암호화폐는 가장 수익성이 높은 자산일 뿐만 아니라 가장 위험한 자산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적절한 리스크 관리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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