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프로토콜(OGN)이란?

오리진 프로토콜 OGN 코인 정보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은 암호화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티켓인 NFT와 DeFi를 결합한 NFT를 위한 최고의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프로젝트입니다. 오리진의 주요 제품은 수익성 있는 스테이블코인인 오리진 달러(Origin Dollar,OUSD)와 NFT 플랫폼 오리진 스토리(Origin Story)입니다. OGN 은 오리진 프로토콜의 보상 및 거버넌스의 용도로 쓰이는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일단 이름이 너무 이쁘다..ㅋㅋ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은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으로 NFT와 DeFi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가 P2P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과 자산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란진은 블록체인 기반 무료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 디샵(Dshop)과 NFT 런치패드 그리고 유틸리티 토큰인 오리진토큰(OGN), 스테이블 코인 OUSD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리진프로토콜(OGN)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중개자 없이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은 블록체인 위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탈중앙화 된 P2P 마켓 플레이스를 개발합니다. 사용자는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 또는 구매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오리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중개자를 제거하고 상인이 고객과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투명하고 안전하며 분산된 마켓플레이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자체 서비스 NFT 플랫폼인 오리진 스토리(Origin Story)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NFT를 호스팅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무엇보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부당한 트랜잭션 수수료, 투명성 결여, 혁신 동력 부족, 중앙화 문제 등 현재 온라인 마켓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한 탈중앙화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환경을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제공하여 비즈니스를 촉진합니다.

 

오리진 프로토콜 발전사

오리진 프로토콜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페이팔 창립자 및 첫 번째 유튜브 PM과 구글 및 드롭박스 출신의 실력파 개발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구성되어 블록체인 업계의 유망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2017년에 프로젝트를 출시한 후, 다수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후오비 상장과 더불어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오리진 마켓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을 탑재시키면서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 개척과 생태계 활성화 계획을 구체화시켰습니다.

 

한국 시장은 2018년 9월 처음 진출하였고, 그간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국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의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당시 오리진 마켓 플레이스 디앱 3.0 버전에서 P2P 거래 수수료를 20~30% 절감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사용 사례를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오리진 프로토콜에서는 탈중앙화 마켓플레이스 디샵(Dshop)을 통해 구글(Google), 아마존 AWS와 같은 글로벌 유명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 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디샵은 100%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개발자 없이도 누구나 무료로 자신만의 온라인 스토어를 열 수 있도록 해주는 탈중앙화된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작동원리

오리진 프로토콜 플랫폼은 분산 데이터 프로토콜 IPFS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어 있고 이를 통해 개발자는 자신에게 익숙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블록체인과 직접 상호작용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여러 플랫폼들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즉, 사용자 및 거래 데이터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및 IPFS에 저장이 되며 제 3자 누구나 오리진 플랫폼 상에서의 거래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오리진의 공유 데이터 레이어는 모두가 액세스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이러한 액세스를 하는 데이터는 이더리움과 블록체인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 네트워크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리스팅, 이전 거래 내역 및 다양한 생태계 구매자 및 판매자에 대해 질의할 수 있습니다. 이때 IPFS는 동일 파일 시스템으로 분산화하여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입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주요 제품 기능

오리진 프로토콜 생태계는 사용자가 윕 3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제작된 다양한 제품과 도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오리진 달러(OUSD), 오리진 스토리(NFT 플랫폼) , 디샵 및 NFT 런치패드가 있습니다.

 

오리진 스토리(Origin Story)

 

오리진 스토리는 오리진의 NFT 플랫폼으로 아티스트는 오리진 스토리에서 자기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에 맞춰 큐레이팅된 NFT 컬렉션의 전시공간이 생깁니다.오리진 스토리는 Pudgy Penguins, Roopstock, Sappy Seals 등을 마켓플레이스에서 지원합니다. 오리진 스토리는 또한 유명인들을 위한 NFT 런칭패드 역할을 하며, 3LAU, 패리스 힐튼, BT 등을 위한 수백만 달러의 NFT 판매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Drops: NFT 민트를 위한 출시 플랫폼으로, 대규모로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는 NFT 발행을 개척합니다.
• 마켓플레이스: 화이트 라벨 NFT 마켓플레이스 및 수집자
• 애널리시스 : NFT 보유자 커뮤니티 및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분석
• 토큰 게이트 액세스 및 클레임: NFT 혜택의 토큰 기반 상환
• 법정화폐 입출금 : 신용카드나 기타 법정화폐 결제수단을 이용하여 NFT 구매
• 멀티 토큰 지원: ETH, USDC 및 ERC-20 토큰 거래
• 멀티체인 지원: 이더리움, 폴리곤 및 더 많은 체인이 곧 지원될 예정입니다.
• 권한 리스트: 고객이 KYC/ID 확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포함하여 발행 및 거래 액세스에 대한 사용자 정의 가능한 권한 리스트

 

오리지 달러(Origin Dollar,OUSD)

 

 

2020년 4분기에 출시된 OUSD는 USDT, DAI, USDC와 1:1로 페깅되는 일종의 스테이블 코인으로 미래 버전의 P2P 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했습니다. OUSD의 장점은 디파이 수율을 얻기 위해 필요한 락업 또는 스테이킹 등의 조건 없이 이자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즉, OUSD 연동 가능한 스테이블 코인 3종(USDT, USDC, DAI)을 OUSD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 예치하기만 해도 이자를 받습니다. 

 

오리진 달러는 자동으로 지갑으로 전송되는 체인 수익률을 생성합니다. 사용자가 가상자산 지갑에 예치해두기만 해도 2자리 수의 안정된 수익을 제공해 기존 스테이블 코인보다 많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오리진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OUSD는 다양한 DeFi 프로토콜에서 작동하며, 번거로움 없이 수동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사용자는 공식 오리진 달러 댑(DAPP)에서 기존 스테이블코인을 OUSD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OUSD는 OGV(Origin Dollar Governance)에 의해 관리되며 향후 계약 업그레이드 및 주간 담보 할당을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보유자에게 지속 가능하고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수익을 얻기 위해 오리지 달러의 담보물은 에이브(Aave), 컴파운드(Compound), 커브(Curve), Convex 및 Morpho로 전송됩니다.

 

 

디샵(Dshop)

 

현재 오리진 프로토콜의 오리진 플랫폼에는 ‘누구나 온라인 상점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탈중앙화된 오픈 소스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Dshop’이 있습니다. Dshop의 경우 거래 수수료가 없으며, 완전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결제 지원이 되며 현재 수수료 없이 무료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현재 오리진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Dshop에는 Origin DShop뿐만 아니라 brave,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솔라나(Solana), contentos, TERNIO 등에 의해 운영되는 Dshop들이 있습니다.

 

디샵(Dshop) 장점

• 누구나 무료로 운영이 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거래 가능.
• 사용자는 각자의 스토어를 소유하며 직접 운영 가능.
• 이미 완성되어 있는 디샵을 이용 누구나 디샵을 통해 물품 판매 가능.
• 디샵은 오픈 소스이며 코드를 변경하거나 커뮤니티의 자발적 기여를 통해 제품 업그레이드 가능.
• 오픈 데이터를 이용해 누구나 블록체인과 IPFS에 공개적으로 게시 가능.

 

NFT 런치패드(NFT Launchpad)

 

오리진은 NFT 발행을 단순화하고 제작자에게 더 많은 제어권을 제공하기 위해 NFT Launchpad라는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그동안 NFT 런치패드를 통해 세계적인 DJ인 블라우(3LAU), 그래미 어워드 힙합 뮤지션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 밴드 ‘원 리퍼블릭’의 리더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NFT를 발행하고 판매한 바 있습니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거래 수수료가 낮아 DeFi 거래에 중개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스테이킹 및 거버넌스 혜택 측면에서 토큰을 보유한 사용자에게 보상합니다.
• 또한 사용자는 토큰 판매자가 생성한 목록을 마케팅하거나 홍보하여 ​​추가 OGN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가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OGN 코인

 

오리진 프로토콜의 자체적인 토큰인 오리진 토큰(Origin Token, OGN)은 네트워크의 건강과 성장을 보장하며 다양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는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OGN은 최종 사용자, 개발자, 시장 운영자 및 기타 생태계 참여자의 행동을 촉진하며 오리진 플랫폼 상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지불 수단으로써 사용 가능한 교환 수단의 토큰입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 네트워크 거버넌스 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오리진 리워드와 오리진 커미션에도 오리진 토큰이 이용됩니다. 오리진 리워드란 오리진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면서 캠페인을 수행하고 리퍼럴 코드를 이용해 OGN을 얻게 됩니다. 오리진 커미션은 탈중앙화된 마켓플레이스들을 위한 공고 및 모션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책입니다. 판매자는 OGN을 통해 여러 앱 및 파트너 앱에서 노출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개발자들은 판매자들의 상품 목록을 홍보하고 판매량을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서로 경쟁할 수 있습니다.

 

OGN 외에도 오리진 프로토콜에는 OUSD(Decentralized Yield Stablecoin)와 OGV(Origin Dollar Governance Token)라는 두 가지 추가 토큰이 있습니다. OGV를 통해 사용자는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을 받고, OUSD에서 거래 수수료를 받고, 한 달 이상 스테이킹하면 veOGV를 획득하여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리진 프로토콜은 공급을 제한하고 수요를 늘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OGV 토큰을 환매할 계획입니다.

 

 

OGN 코인 토크노믹스

OGN 유틸리티 토큰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구동되므로 ERC-20와 호환 가능합니다. OGN는 ERC-20 토큰을 지원하는 모든 지갑에 저장될 수 있습니다. OGN의 총 공급량은 10억 토큰이며, 그중 20.24%는 팀에 할당되었습니다. 토큰노믹스는 위와 같습니다.

 

락업된 공급량

• 미래 기여자 : 10%
• 다오 리저브 : 15.62%
• 미래 유동성 채굴 : 25%
• OUSD 홀더 : 10%
• 초기 기여자 : 10%

초기 공급량

• OGN 홀더에게 에어드랍 : 25%
• 초기 유동성 채굴 캠페인 : 1.25%
• 다오 리저브 : 3.13%

 

오리진 프로토콜 향후 전망은?

오리진프로토콜 코인은 탈중앙화 시장으로 향하는 증가하는 추세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보안, 투명성 및 개인 정보 보호 향상과 같은 분산형 시장의 이점을 인식함에 따라 OGN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OGN과 DeFi의 통합으로 사용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 및 제품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어 플랫폼의 유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판매자 및 개발자의 커뮤니티가 증가하는 것도 오리진프로토콜 코인의 성장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요인입니다. 한편, 오리진 커뮤니티는 플랫폼을 더욱 쉽게 접근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확장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OGN은 장기적으로 지켜볼 암호화폐입니다.

 

 

아비트럼(ARB) 코인이란?

문빔(Moonbeam)이란? GLMR 코인

SEC vs 리플 전쟁, 리플 100만원 가능성??

미나 프로토콜, MINA 코인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