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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20년째 보유한 '코카콜라'주식

by Memepro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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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20년째 보유한 코카콜라

경기가 불안정할때 더 호황을 맞는 주식은 어떤 주식일까요? 아마도 가장 보유 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주식이 아닐까요? 코카콜라 (NYSE:KO)는 자사 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와 가격 인상에 힘입어 2023년 1분기 매출과 수익이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레피니티브(Refinitiv)에 따르면 코카콜라 주가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68센트로 컨센서스 예상치 64센트를 상회했습니다.

 

분문에서는 미국의 대표 경기방어주 이자 워런 버핏이 오랜 기간 보유한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있는  코카콜라 주식(KO)의 실적, 배당금 정보, 코카콜라의 향후 전망까지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코카콜라(Coca Cola)는 어떤 기업?

코카콜라 주식(KO)의 상장일은 1980년 3월입니다. 1886년 존 5. 피트와 사업 파트너인 캔자스 시의 약사인 아서 캔디벨트가 설립했습니다.

 

코카콜라(Coca Cola)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음료 중 하나이며, 코카콜라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음료 회사입니다.

코카콜라 회사의 대표 브랜드로는 코카콜라(Coca Cola), 스프라이트, 미닛메이드, 환타, 파워에이드, 조지아 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탄산음료, 스포츠 음료, 생수, 주스, 차, 커피 등 총 500여 개 이상브랜드의 4,700여 종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심지어 이런 다양한 상품들도 코카콜라는 직접 제조해서 완제품을 파는 형태가 아닌, 음료의 원재료인 시럽을 파는 형 태가 매출의 절반을 넘어섭니다.

 

다시 말해 코카콜라는 완제품 생산 및 판매보다 코카콜라의 ‘브랜드를 판다’는 쪽에 더 가깝다. 이는 코카콜라가 가진 브랜드 가치 (2020년 세계 브랜드 가치 6위, 식음료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로 인해 코카콜라만이 구축할 수 있었던 사 업모델입니다. 워런버핏이 왜 그토록 코카콜라 주식을 찬양했는지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코카콜라 주식(KO)의 2023년 1분기 실적

•매출 $11.0b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영익 $ 3.36b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

•주당순이익 0.68$로 예상치 0.65보다 높습니다.

•매출: 7~8%의 유기적인 성장 (외부 영향 제외)

•인플레이션, 고금리가 매출원가에 3~8%의 영향을 미칠것

•세율은 19.5%로 추정

•EPS(기타 영향 제외) : 7~9% 성장

•EPS(기타 영향 반영) : 4~5% 성장

• FCF(잉여 현금 흐름) : $9.5B 창출

•OCF(영업 현금 흐름) : $11.4B 창출

•Capex(자본적 지출) : $1.9B. 소요

 

 

 

코카콜라 주식(KO)의 연평균 수익률은 8.25% 입니다. 이 수익률은 대단한 성과입니다. 2023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0억6000 만달러(약 14조 6000억 원), 주당 순이익이 6.25% 증가한 0.68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두 강의 예상치를 웃도는 것입니다. 인상과 동시에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인도 아프리카 신흥 시장에서 지속적인 영업이익과 시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회사 영업이익률 개선 (2023년 1분기 ): 31.4%→31.8%

 

1. 매출 상승

 

2. 운영 구조 재편

이러한 개선에는 매출 상승 및 특정 사업부의 운명 구조 재편이 영향을 끼쳤습니다.

상승은 하였으나 마케팅 비용 상승, 운용 비용 상승,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어느정도 상쇄된 결과입니다.

하지만, 마케팅 비용 상승, 운용 비용 상승,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상승분이 어느 정도 상쇄되었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개선된 부분은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일시적인 개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카콜라 회사 판매량 증가 (2023년 1분기)

코카콜라의 Unit Case Volume이 3% 증가하였습니다.

(UCV의 경우, 판매 단위인 Case를 수량단위로 설정하여 판매량을 집계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24개의 355ml 음료수 캔을 말합니다.)

이전까지는 Price 상승의 영향을 받아 매출이 성장하였으나, 이번에는 판매량 자체도 동시에 상승하여 실적의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 Unit Case Volume은 22년 1분기(1년 전) 대비 3%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단순히 가격(Price) 상승의 영향을 받아 판매량(Volume)이 증가하지 않아도 실적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판매량(Volume)도 증가하 며 실적의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수요 증가)

 

※UCV(Unit Case Volume) : 코카콜라의 Selling 단위인 Case를 말함 (자세한 내용은 위 그림 참조)

 

코카콜라 주가(KO) 시세

2023년 5월 22일 기준 코카콜라 주식의 주당 가격은 $63.54, 시가 총액 $275.26B, 배당수익률 2.87%, P/E Ratio 25.16, 배당금 $1.8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수익률

코카콜라 주식(KO)은 연평균 수익률에서 지난 3년전 대비 11.76%가 상승하여 특히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코로나 와 경기 침체로 대부분의 주식은 하락하였지만, 코카콜라 주식(KO)은 팬더믹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과거 코가콜라 주가 분석

 

현재 기준으로 본다면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코카콜라 주가는 1달러 내외였으며 40년 동안 약 60배 가까이 상승했었습니다.

 

코카콜라 주가는 1970년대 후반부터 계속 상승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약 10여 년간 주가가 하락세였는대요, 그 이유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흐름을 타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보다는 오렌지 주스 등 건강관련 음료들이 부각되면서 탄산음료 위주의 코카콜라는 침체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코카콜라가 제로콜라나 설탕을 줄인 다이어트콜라 등을 출시하고 음료사업도 다각화하면서 다시 가파르게 우상향을 기록하면서 작년 1월에 60.13달러로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명성을 회복해가다 작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야외나들이가 줄어들고, 식당이나 극장, 놀이공원 등도 폐쇄되고, 스포츠 관람도 할 수 없게 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후 현재까지 다시 전고점을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코카콜라 주식은 역대 최고치인 60.13달러선을 다시 시도해 갈 것입니다. 현재 주가에서 진입해서 약 60달러 선에서 매도를 하는 단기 트레이딩을 한다면 수익률은 5%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다음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만약 현 주가에서 3~5% 하락한다면 손절을 고려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코카콜라는 무려 58년간 배당금을 늘려온 배당황제주이고, 지난 10년간도 매해 꾸준히 배당금을 지속 늘려왔습니다. 2011년에는 주당 0.235달러를 지급했고, 2012년 0.255달러, 2013년 0.28달러로 매년 8퍼센트 내외의 배당금을 늘려 2021년 현재는 주당 0.42달러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배당금 증액만 78.7퍼센트로 약 80퍼센트 가까이 배당금을 늘렸습니다.

 

코카콜라 주가는 2000년대 초반 큰 위기를 겪었지만, 건강을 중요시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상품을 출시하며 사업을 다각화 하면서 지난 10년간 2016년과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주가가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2011년 1월에 코카콜라 주가는 1주당 34.99달러였는데, 2023년 5월 30일 현재 60.31달러로 약 2배를 상승했습니다. 물론 지난 10년간 62%라는 수익률은 미국주식 지수 상승률과 비교했을때 뛰어난 성과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코카콜라 주식(KO)의 배당금

코카콜라 주식(KO) 하면 배당을 빼놓을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배당주로 아주 유명한 주식입니다. 대단한 건 배당금을 무려 1893년부터 배당을 지급하며, 129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한 최초의 기업입니다. 코카콜라 주식(KO)의 배당률은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3.0% 입니다. 주가가 주당 64.71 달러이고 주당 배당금이 1.76달러이기 때문입니다. 주가도 꾸준히 상승하고 배당까지 배당성장주로서 언급되는 이유이기도 할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 주식(KO)은 올해 약 95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주식(KO)은 지난해 배당금으로 76억 달러 이상을 지급했으며, 현재 61년 연속 배당을 인상해 50년 연속 배당을 인상한 기업들에게 부여되는 ‘배당왕’ 타이틀을 얻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코카콜라 주식(KO) 배당금이 최근 주목받는 배경에는 또 하나가 더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S&P500 지수 편입 기업들이 사상 최대 규모 배당금을 결정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들 기업은 팬데믹이 정점이었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최근 10년간 계속 배당금을 늘려왔습니다. 작년 S&P500 기업 배당금 총액은 5112억으로 사상 최대 금액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고배당주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는 예측합니다.

 

 

기준금리, 물가인상 등 불안정한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 배당을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고배당 기업은 통신, 유틸리티 등 불황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인데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건재하다, 전망이 밝다는 것을 투자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코카콜라 주식(KO) 역시 여기에 속하는 대표적인 고배당주 종목 중 하나입니다.

 

 

코카콜라 주식(KO)에 투자

 

코카콜라 주식(KO)은 좋은 주식인가

코카콜라는 정말 기복 없이 꾸준하게 실적이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드론처럼 첨단 산업이 주를 이루는 시대에 음료 기업이 이 정도로 안정되고 꾸준한 성장 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현재의 주가가 다소 높다는 전망들이 많지만 장기적인 보유자 입장에서는 적립식 매수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구성 시 필수소비재 섹터에 코카콜라 주식(KO)을 보유하는 것은 좋은 판단이라 생각 합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코카콜라 주식(KO)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 블로거로 유명한 트레이드 베스터는 최근 코카콜라 주식(KO)에 대해 ‘60 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는 뛰어난 가치주’라고 평가했습니다.

 

코카콜라 주식(KO)의 배당금 인상률은 최근 5년간 계속 하락세를 보여 우려를 낳았지만, 그럼에도 팬데믹과 물가상승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히 배당금 인상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배당금은 계속 늘어 연 3%대 수익률을 제공할 것이라고 트레이드 베스터는 언급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이나 물가상승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코카콜라 주식(KO)의 배당금이 계속 인상돼 매년 3%대 수익률을 제공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CNBC ‘매드머니’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짐 크레이머 투자전문가는 코카콜라 주식(KO)을 매수해야 할 이유로 크게 3가지를 꼽았습니다. 첫째, 경제 상황에 상관없이 팝콘, 콜라와 같은 식음료 수요는 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수요가 더 늘 것으로 보았습니다. 둘째, 대표적인 주주 친화적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이라는 점은 이미 앞서 살펴보았죠. 셋째, 칵테일 분야로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지난 6월 코카콜라는 ‘브라운 포맨’과 협력해 콜라와 잭 다니엘 위스키를 결합한 무설탕 캔 칵테일을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순풍하고 있는 코카콜라 주식(KO)은 눈여겨 보아야 할 종목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잠시 투자를 쉬고 계신다면 코카콜라 주식(KO)을 한 번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업계에서 안정적으로 롱런하고 있는 코카콜라

실제로 현재 코카콜라 주식(KO)은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기준 최근 6개월 코카콜라 주식(KO) 상승률은 무려 20.32%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증시를 순항하고 있는 코카콜라 주식(KO)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코카콜라가 외부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는 필수 소비재이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이익 성장과 높은 배당 매력도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은 물론, 북미 판매량도 올초부터 좋은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업계 전문가들은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익성이 낮은 음료 브랜드는 과감하게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400개 코카콜라 브랜드는 현재 200개로 줄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코카콜라 인지도가 낮은 신흥 시장에서는 이익보다는 판매량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반대로 인지도가 제법 있는 선진국에서는 수익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 코카콜라 주식(KO)의 높은 배당금

높은 배당금도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수십 년간 꾸준히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것은 물론, 경쟁사인 펩시(2.5%)나 맥도날드(2.21%)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코카콜라의 다양한 브랜드와 시장 점유 전략

안정적인 매출에 의존하지 않고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21년에는 바디아머를 56억 달러(약 6조6000억원)에 인수했는데요. 이는 코카콜라 창립 135년 만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으로 해당 시장에서 점유율 64%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펩시(게토레이)를 따라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4) 워런 버핏이 장기 보유중인 코카콜라 주식(KO)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회장 겸 CEO입니다. 워렌 버핏은은 2023년 3월 순자산이 1,04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 성공으로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기본 투자자 중 한 명입니다.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1988년부터 코카콜라 주식(KO)에 투자를 시작했고, 코카콜라 주식(KO)을 20년 넘게 1억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동안 한주도 팔지 않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금은 처음 매입 시점보다 무려 2,000%나 올랐습니다. 그는 코카콜라 주식(KO)을 선호하는 이유로 ‘모든 세대에 걸쳐 뛰어난 제품’ 이라는 믿음과 뛰어난 경영전략, 강력한 브랜드를 꼽았습니다.

 

 

2022년 2분기까지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포트폴리오에서 코카콜라 주식(KO)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8%에 달합니다.

 

 

시장에 알려진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투자원금은 13억 달러인데, 코카콜라(KO)의 주가 상승으로 큰 이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받은 배당금은 7.4억 달러로 배당률이 50%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지난 2023년 4월 11일 IMF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7%로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1월 예측치인 6.6%보다 높아진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도 전망도 1월 2.9%에서 2.8%로 하향했습니다.

 

 

IMF의 전망이 맞다면 인플레이션 수혜주이자 경기침체에 강한 경기방어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5) 미국 최대의 경기방어주 (Business Cycle Defensive Stock)인 코카콜라 주식(KO)

경기의 호황이나 위축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주식을 경기방어주 (Business Cycle Defensive Stock)라고 합니다.

경기방어주로 꼽히는 대표 기업으로는 전력, 가스, 철도와 같은 공공재 기업과 음료, 식품 등과 같은 생필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업의 주식은 상승장에서는 주가 상승이 약하지만 하락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경기관련주에 비해 방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방어주는 전반적으로 수익은 적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적어서 주식 초보자들이 무난하게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기업 계열의 에너지, 통신, 식음료, 유통 등이 있습니다.

 

 

지난 2022년에 세계적으로 증시가 부진하여 S&P500이 -19.4% 하락하는 동안 코카콜라 주식(KO)은 +7.4%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S&P500에 속한 대표적 경기방어주로는 코카콜라(KO), 월마트(WMT), 코스트코(COST), P&G 주식 등이 있습니다.

 

(6) 인플레이션 수혜주인 코카콜라주식 (KO)

대표적 경기방어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코카콜라 주식(KO)은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과 EPS를 공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며 EPS는 12% 성장했습니다.

 

코카콜라는 소비자 취향 변화에 발맞춰 2004년 설탕을 제거한 콜라인 제로 콜라를 출시했으며, 차, 커피, 스포츠 음료 등으로 제품을 다각화했습니다. 이러한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코카콜라 주식(KO)은 꾸준히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카콜라 주가(KO)에 대한 전망

(1) 코카콜라의 수요는 여전히 강력

코카콜라의 실적 성장은 아마도 코카콜라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때문이 아닐까요? 현재 코카콜라 회사는 5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제품인 코카콜라를 비롯해 코카콜라 제로, 파워에이드, 스프라이트 등 연 매출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브랜드를 20개 가까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주식(KO)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탄산음료에 대한 수요 감소와 펩시와의 경쟁이 주된 요인이었습니다.

 

이처럼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또다른 주요 요인은 가격 인상 및 판매량 증가가 꼽힙니다. 특히 파워에이드, 바디아머 판매 실적이 매우 좋았다고 하는데요. 해당 스포츠 음료는 8% 성장했고 탄산음료와 코카콜라 매출은 각각 7%, 6%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라틴아메리카 등을 포함해 전 지역 매출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도에서는 저용량 낮은 가격 음료 판매 전략으로 판매량이 20% 늘었다고 합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Organic Revenue (외적 요인을 제거한 매출)’의 성장률을 보면 제거하기 전보다 훨씬 좋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중동/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서는 각각 +23%, +19%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여줌으로써 코카콜라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2) 미국 주식 배당주 코카콜라의 위엄과 탁월한 선택

그런데 사실 코로나19라는 위기를 코카콜라도 피해 가진 못했습니다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봉쇄조치 여파로 영화관과 식 당, 사무실, 경기장 등에서의 음료 매출이 급감하면서 실적은 역성장을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전 세계 인력 중 2,200 명 감원이라는 결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코카콜라는 배당금 축소가 아닌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전분기 대비 2.4%를 인상하면서 50년 이상 유지해온 배당을 포함한주주 친화 정책을 유지하였습니다.

 

(3) 가격 회복이 좋은 코카콜라 주식(KO)

코로나로 인해 특히 가정용 식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와 경제봉쇄조치 완화에 따른 기존 매출처들의 실적 반등 등의 요인으로 코카콜라의 판매량은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기타 회사와는 다르게 빠르게 회복된 적이 있습니다.

 

(4) 코카콜라 회사 사업에 최신 기술 적용 (AI 적용)

코카콜라 회사는 이번 2023년 1분기 오픈 AI 및 베인앤컴퍼니와 협업하여 ‘Chat GPT, DALE-E’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및 비즈니스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코카콜라는 디지털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하여 ChatGPT와 같은 인공 지능(AI) 도구를 실험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즉, 회사 사업에 AI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Manolo Arroyo는 아직 AI의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업계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종단 간 마케팅 모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의 표면을 만들어 나가는 작업일 뿐입니다.”,  “우리는 마케팅 기능에서 OpenAI의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법을 재구상하고 그 속도를 몇 주에서 며칠로 높일 것입니다. 우리는 콘텐츠 생성 및 신속한 반복, 소비자와 고객을 위한 초개인화 콘텐츠 및 메시징, 소비자와의 양방향 대화를 포함하여 AI의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봅니다.” “라고 발혔습니다.

 

“Create Real Magic”은 The Coca-Cola Company와 Bain & Company 및 OpenAI가 시작한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 제휴의 첫 번째 결과물입니다. 코카콜라 컴퍼니의 회장 겸 CEO인 제임스 퀸시(James Quincey)는 “빠르게 부상하는 이 기술이 제공하는 차세대 창의성을 발휘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비즈니스 운영 및 역량을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과 함께 최첨단 AI를 통해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Coca-Cola Trademark의 크리에이티브 전략 및 통합 콘텐츠 글로벌 책임자인 Pratik Thakar는 “Create Real Magic”이 AI를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테스트, 학습 및 확장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이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나타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실적에서 이러한 모습이 두드러지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를 보여준다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결과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코카콜라 주식을 투자방법

카콜라 주식 투자 방법에는 직접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과 BTCC 거래소를 통해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매수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증권 거래소에서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여 해외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해외 주식을 매수하여 투자하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환전 및 거래 수수료의 부담이 있습니다.

 

2. USDT선물 매수

USDT선물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BTCC거래소에 토큰화 주식 및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BTCC 계정에 USDT를 보유하는 것만으로 사용자는 금, 은과 같은 가장 인기 있는 상품과 애플(Apple), 메타(Meta)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같은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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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망했다” 말 나올 만하다. 저출생·고령화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을 때 발생할 2040년 대한민국의 모습 경기도 어떤 초등학교 학급마다 피부색이 제각각인 학생들이 앉아서 수업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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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루이비통' 지랄빽 (밀리어네어 스피디)

"일반인한텐 돈 있어도 안 팔아효" 허세를 위해 만들고, 허세를 위해 사는 가방... 이런 아이템은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100만달러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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